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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리솜포레스트 28평 골드 후기, 포레스트 리솜 리솜리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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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리솜 포레스트 빌라 방문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리솜 포레스트는 정식 명칭은 리솜 포레스트, 리솜리조트입니다. 일반적으로 리솜 포레스트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은 충북 제천 백운면 금봉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번호는 043-649-6000이며,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코로나 관련 방역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는 업장이라고 합니다.

 

2016년에 방문한 이후로, 4년 만의 방문이었는데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해브나인이라는 수영장과 온천을 이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4000원을 내면, 차도 주고 명상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는데 현재에도 운영중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숲에서 인피니티 풀을 보며 산을 바라보는 것이 리솜 포레스트 제천의 매력이었는데요.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리솜 포레스트가 성업중이라 수영장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엔 정말 한적했는데, 그때가 떠오르네요.

 

그럼 아래 사진과 함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28평 골드 후기, 리솜포레스트 빌라 후기

 

충청북도 제천은 우리나라의 내륙 지방 중 한 곳입니다. 코로나가 성행하다보니, 아무래도 산과 바다로 사람들이 계속해서 모여들고 있는데요. 제천 리솜포레스트 역시 그런 관광지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의 빌라 모습입니다. 해외의 리조트와 같은 조경이지만, 숙소의 형태 및 주변에 있는 나무들의 모습이 매우 한국적인 곳입니다. 

빌라 사이사이에는 계단이 있어, 이렇게 자신의 숙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숙소도 좋지만, 이 빌라 사이를 걸어 산책을 하는 것 역시 휴식이 되는 곳입니다.

 

예전에 이 터널 같은 곳 아래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2016년 사진이라 찾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서 사진을 세로로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오는데요. 마치 벽제역에서 사진을 찍는 것처럼요. 자연 속에 파묻혀있는 리조트이기 때문에 구석구석 산책을 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시고,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추천할 만한 숙소입니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운전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이제 들어가봅니다.

1. 제천 리솜포레스트 로비

로비로 들어갑니다. 오래간만에 방문하였는데 옛 모습 그대로입니다. 역시 4년만에 오니 달라진 것은 크게 없습니다. 

코로나와 추석으로 인해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것 같은 리솜 포레스트입니다. 직장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미 리솜포레스트를 다녀왔거나, 가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인지도가 아주 높은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었으나, 현재에는 계속해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로비에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잠시 대기하는 동안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코로나를 피해 제천으로 왔는데, 의도치 않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빌라로 이동을 하게 되면 다시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봅니다.

 

체크인을 하고 가는 동안 작은 연못도 보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푸르른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방을 배정 받고 숙소로 올라가보겠습니다.

바깥에서도 풍경을 찍어줍니다.

2. 제천 리솜포레스트 객실 숙박 후기

방 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4년 전에 왔던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거실이 있고, 소파가 있습니다. 바깥 풍경은 나무로 둘러 쌓여 있어 상쾌하고 청정한 기분을 줍니다.

부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엌에는 전기 포트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작은 컵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석에는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설거지를 할 수 있도록 세제와 스폰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혹시 간단하게 음식을 조리하시거나 먹을 것들을 준비하신 분들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쉼이라는 글씨가 써져있는 접시들이 놓여져있습니다. 3~4인 가족까지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리조트에서 찾아보기는 어려운 고무장갑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일을 깎을 수 있는 과도와 식가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아마 숙박을 하시면 장기 숙박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세세하게 신경쓴 것들이 보입니다.

미니바에는 물이 들어있습니다. 호텔처럼 미니바 안에 술이나 음료, 다과 등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욕실입니다. 2016년에 방문해서 작성했던 제 블로그 글을 보니 어메니티가 록시땅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은 다른 제품입니다. 2016년 6월 22일에 쓴 제 글에서는 록시땅으로 머리를 감으니 머리가 뻣뻣해진 느낌이 든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어메니티가 록시땅에서 자체 리솜 어메니티로 바뀐 것 같습니다.

침실입니다.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전형적인 리조트의 침실 구조입니다.

다른 방 하나에는 온돌 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016년에 방문했을 때는 23평형 빌라여서, 방이 온돌방 1개가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여기는 방이 2개인 빌라라 하나는 침대가 있고, 하나는 온돌입니다.

도심 속을 떠나 멀리 휴양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코로나에 지쳐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리솜 포레스트 제천입니다. 재택근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곳에 묵으면서 재택 근무를 하셔도 참 마음이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년 만에 다시 찾은 리솜 포레스트는 역시 여유로움과 푸르름이 가득했는데요. 모든 연령대의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곳입니다. 수영장과 온천도 함께 있으니,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안성맞춤인 곳이지요. 하지만 저희는 코로나의 위험으로 인해 수영장과 온천은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푸르러지는 제천의 숙소, 리솜 포레스트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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