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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카페 추천, 삼척 해변 스테이 베이커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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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척 해변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삼척 해변을 가보니, 이국적인 느낌으로 노천 카페가 있어 왠지 가보고 싶었습니다. 한 여름에는 노천 카페로 앉아있기 좋을만한 카페입니다. 제빵사가 그려진 귀여운 간판에 이끌려 들어간 곳입니다.

 

위치는 대명 삼척 쏠비치 근처입니다. 쏠비치에 묵으시면서 천천히 삼척 해변을 돌아보실 때 들리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삼척 해변의 멋진 풍경 사진 한번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1. 삼척 카페, 삼척 해변 스테이 베이커리 카페 위치

위치는 여기에 있습니다. 삼척 해수욕장 캠핑장 앞입니다. 왼쪽으로는 대명 삼척 쏠비치가 있습니다.

 

2. 삼척 해변 스테이 베이커리 카페 둘러보기

삼척 스테이 카페의 간판이 보입니다. 귀여운 쉐프가 있어서 끌려들어왔습니다.

 

이런 건물에 있습니다. 영어로 stay라고 적혀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문을 연 베이커리 카페인가 봅니다. 빵과 커피가 함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 것 같아서, 들어왔습니다. 이미 안쪽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 삼척 해변 스테이 베이커리 카페 빵 둘러보기기

빵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꽤 나쁘지 않은 종류라고 생각했습니다. 초코 크로와상도 있습니다.

소세지페스츄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새우샐러드데니쉬라는 제품도 있었는데, 왠지 먹어보고 싶어서 나올 때 구매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빵들이 있었는데요. 슈크림 크로와상도 있었습니다.

케이크와 티라미수도 있습니다. 떠먹는 우유케이크가 신기합니다. 가격은 7,500원 정도이네요.

아래에는 상하목장우유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플레인 크림치즈 등도 판매중입니다.

딸기가 들어간 크로와상과 소보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종 식빵류도 있어서 삼척 해변 주변에서 숙박을 할 때 사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빵 너머로 삼척 스테이의 간판이 보입니다. 물론 대명 쏠비치 안에도 베이커리가 있기는 하지만, 삼척에 왔으니 삼척 특유의 카페 분위기도 느끼고 가야지요.

카페 안에서 바깥을 본 풍경입니다. 생각보다 카페 안쪽에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한 여름이 되면 더욱 더 붐빌 것 같은 카페입니다. 주변 카페에는 사람이 없지만, 유독 이 곳에만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을 보니 인기 있는 카페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3. 삼척 해변 카페 스테이 메뉴

판매하고 있는 음료 메뉴입니다. 커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진이 누락되었네요. 어쨌든 음료의 가격은 4천원부터 5천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관광지인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대추차와 생강차도 있다고 하니, 어르신들이 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척 스테이 카페의 컵 홀더가 유난히 예뻐보여서 찍어보았습니다. 컵 홀더를 스테이 카페 캐릭터에 맞게 제작하셨더라고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새우샐러드데니쉬입니다. 겉에는 페스츄리이고 안에는 맛살과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새우보다는 맛살 맛에 더욱 가깝습니다. 달콤한 맛살과 빵의 맛이 어울리면서, 든든한 간식이었습니다.

 

가게 전경을 멀리서도 찍어봅니다. 은근히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지 않나요? 노천이어서 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노천 데크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딸기 크루와상과 새우 샐러드 데니쉬입니다. 간식으로 먹은 것이라서 양은 딱 적당했는데요. 새우 샐러드 데니쉬는 정말 간식으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딸기 생크림 크루와상은 아주 나쁘진 않았지만, 생크림의 맛이 다소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삼척 카페에서 바다라는 멋진 풍경을 보며 먹을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여름에는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상상이 안되더군요.

 

가까이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전 새우데니쉬가 더욱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간식보다 식빵류를 구매해서 커피와 함께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척 카페 스테이의 새우 샐러드 데니쉬를 확대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반으로 갈라보니 이런 모양새입니다. 안에 여러가지 재료들이 들어간 게 보이시죠? 든든한 간식이었습니다.

 

이제 여름이 되어 삼척 해변도 북적해질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는 점은 참 아쉽지만, 덕분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동해를 다시 한 번 방문하게 되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우리나라 여행지의 매력을 다시 느낍니다.

 

삼척 해변을 가보신다면, 카페 스테이도 추천합니다. 물론 주변에 투썸플레이스와 파스쿠치도 있지만, 그래도 삼척에 왔으니 로컬 카페를 들려보시는 것도 낭만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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