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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기업 회사 알기, 티스토리와 다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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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기업 알기티스토리 기업 알기



안녕하세요. 문득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니, 티스토리에 대해 공부해야 할 것들이 점점 보이기 시작합니다. 티스토리와 관련된 HTML이나 CSS등 제 업무와는 관련성이 낮은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문득, 티스토리를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과연 티스토리가 무슨 회사인지 자문해보니 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마치 이것은 앞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주식을 추천 받고 매수는 했는데, 도대체 그 기업이 무슨 회사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 재무제표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티스토리의 기업이 무엇을 하는지, 어떤 회사인지 알아야 이 궁금증이 풀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티스토리라는 기업은 도대체 어떤 곳인지 한번 심층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기업 알아보기

먼저 티스토리가 어떤 회사인지, 티스토리와 다음의 관계는 무엇인지 구글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블로그에서는 많은 정보를 입수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는 즉, 많은 사람들이 티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몰입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운영도 중요하지만 이 기업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1. 티스토리의 기업 알기

티스토리는 현재 지금 우리나라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지칭합니다. 그러나 처음 시작은 2006년으로, 다음과 태터앤컴퍼티라는 회사가 함께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티스토리는 영리를 추구하는 서비스로, 누구나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언어는 현재 한국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티스토리는 2007년에 다음으로 이관되어, 현재는 기업 카카오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약 10년 전쯤, 저도 티스토리 유저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는 폐쇄형 블로그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티스토리는 재미있게도 2006년에 초대권을 200명에게 주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가 2008년 정도에 티스토리에 가입했었는데, 그때 소중한 초대권을 운 좋게 받았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물론 지금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는 2020년 2월에 새로 가입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8년에는 결국 초대장 제도를 없앴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유롭게 우리가 티스토리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인가봅니다.


2. 티스토리의 뜻, 티스토리의 어원

티스토리라는 이름은 초기 회사인 태터툴즈의 앞 글자와 히스토리를 의미하는 영어를 합친 말이라고 합니다. 초기에 이 티스토리를 제작한 분들은 테터툴즈라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역사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블로그를 제작하자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티스토리에 이렇게 멋진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태터툴즈(tattertools)의 의미

그렇다면 태터툴즈 서비스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태터툴즈는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태터툴즈의 개발자 역시 한국인입니다. 개인이나 기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설치하여 블로그를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안정화 버전이 도입된 것은 2007년 6월 25일입니다. 


태터툴즈의 슬로건 역시 멋집니다. 슬로건은 바로 Brand yourself라고 합니다. 이 멋진 슬로건에 맞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블로그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태터툴즈는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스킨을 직접 임의대로 제작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에는 많은 단체와 기업, 개인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태터툴즈가 다국적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서 중국에도 진출하여 지금은 중국에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4. 태터툴즈 공식 홈페이지 방문

태터툴즈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방문한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 저것 눌러보았으나 제대로 연결되어 작동하는 것이 없습니다. 아마 태터툴즈가 현재 다음으로 이관되었기 때문에 카카오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은지 추측해봅니다. 태터툴즈의 홈페이지는 2005년 7월으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왠지 모를 향수가 느껴집니다. 1090명이 말하는 4966가지 진실이라는 곳에서는 김삼순, 에쿠니 가오리 등과 같은 2007년의 키워드가 보입니다. 가만히 여기에 있는 키워드들을 쭉 보니, 정말 10년 전에 유행했던 단어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귀차니스트라던지, 한나라당과 같은 옛 스러운 단어들이 많습니다. 


5. 티스토리와 다음의 관계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티스토리는 다음에 이관되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글이 다음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6. 티스토리 회사에 대한 글을 정리하며 쓰는 평

티스토리라는 회사에 대하여 인터넷 서핑을 하였는데, 크게 어떤 설명을 찾지는 못해 아쉽습니다. 그러나 초기 개발자들이 brand yourself라는 슬로건을 걸고, 누구나 쉽게 블로그에 접근하여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자기의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과연 나는 그들이 만든 슬로건 대로 블로그에 나의 역사를 써서 나를 어떻게 브랜드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합니다. 티스토리 개발자들이 이러한 슬로건을 내밀어 초기에 초대장을 200명에게만 주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 변화에 맞추어 초대장 제도가 사라졌습니다. 지금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설치하기 위하여 많은 유저들이 회원가입을 새로 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덕분에 티스토리는 다시 부활을 하게 되었고, 다음 카카오 역시 많이 활성화가 된 느낌을 받습니다.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처음 만들었던 블로그의 가치대로, 제 자신의 역사를 어떻게 브랜드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은 날입니다. 오랜 기간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의 글들을 모두 삭제했었는데, 티스토리에 대한 조사를 하다보니 후회가 됩니다. 왜냐하면, 티스토리의 개발자들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블로그는 우리 개인의 역사인데, 제가 제 역사를 모두 지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공개로 전환했으면 될 것을 왜 삭제했는지 스스로도 아쉽습니다.


brand yourself.

태터툴즈라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블로그를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개발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드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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