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드디어 애드센스에 승인되었습니다. 저도 애드센스 신청을 4번에서 5번 정도 했던 것 같은데, 모두 거절당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블로그를 검토할 수 없다는 답변만을 계속해서 들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쓴 글이 아래 4월 2일에 쓴 글입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 번 더 시도 하였지만 역시 애드센스 승인에 실패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8월에 다시 애스센스 승인을 신청하였는데, 신기하게 신청 다음 날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이 아래의 링크는 실패 경험담을 적어놓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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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고시라고 불리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이후, 약 2일간 애드센스와 씨름을 했습니다. 애드센스만 통과하면 그다음 길이 열릴 줄 알았는데, 더욱더 어려운 세계가 펼쳐질 줄은 꿈에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애드센스 합격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테니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애드센스 승인 합격 통보 메일입니다. 이 메일을 밤 11시쯤 열어보았는데, 당시에는 지인 집에서 와인 파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메일을 보고 잘못 본 것이라고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확인해보니 정말 합격 통보 메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분 좋게 지인들과 와인을 마셨습니다. 파워 블로거가 되어 한 턱 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보아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애드센스를 승인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꿀팁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습니다. 보통 다른 사이트나 유튜브, 블로그를 보면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제 경험 상의 애드센스 승인 방법도 추가할테니, 필요하신 분은 적절히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애드센스를 저는 올해 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2월에는 마침 코로나가 맞물려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블로그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안된다는 생각에 한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써 놓았던 글들이 있어서인지 글을 쓰지 않아도 하루에 100명 정도의 유입은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달 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치하다가, 최근에 리뷰를 하나 올렸는데 그게 조회 수가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한 이래로 가장 많은 조회수를 찍었습니다. 그 이후로 조회수가 다시 아래로 급감하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 신생 블로그보다는 오래 된 블로그의 최적화된 글이 더 가치있다고 평가 받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 이후로 이렇게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애드센스를 1주일 만에 승인을 받았다고 하는 글들도 많습니다. 아니면 3일 만에 애드센스 승인 받기와 같은 콘텐츠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글의 경우, 아마 키워드 검색을 열심히 하셨거나 다른 블로그를 운영해보면서 어느 정도 노하우와 기반이 있으신 분들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제가 유튜브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빨리 받은 분의 영상을 보았는데, 역시 그 분도 과거 네이버 파워 블로거 출신이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이 저처럼 블로그 경험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일주일 안에 애드센스 승인 받기와 같은 달콤한 말에 현혹되기 보다는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블로그를 관리하고 글을 작성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인생사 모든 것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며 달려가기 보다는 자신만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역시 애드센스를 설치하고 나니 과거보다 포스팅 글을 쓰는 것에 더욱 열정이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위와 같은 조치를 취하셔서 성실하게 글을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도 과거의 글로 인해 유입이 계속해서 생기기 때문에, 지금 써놓은 글로 미래에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는 애드센스를 막 설치하게 될 경우 만날 수 있는 화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미로 한 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신규 블로거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애드센스 광고는 총 3가지입니다. 광고 단위 기준을 스스로 정할 수 있는데, 먼저 디스플레이광고, 인피드 고아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가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 글을 보니 일치하는 컨텐츠 광고라는 버튼도 있다고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활성화되지 않은 메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마케팅 전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동 삽입 광고를 선택했습니다. 자동 삽입 광고는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메뉴로, 구글이 알아서 광고를 블로그에 최적화하여 배치해줍니다.
애드센스를 합격하고 애드센스 관련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몰랐던 새로운 기능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애드센스의 보고서 페이지입니다.
아래에는 지급이라는 메뉴입니다. 내 수입의 전액을 알 수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수입이 발생하지 않아서 0달러입니다. 애드센스의 경우 $100달러를 벌어야 핀 번호를 받을 수 있고, 그 금액을 출금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1달러씩 번다고 가정했을 경우, 100일이면 100달러를 벌 수 있게 됩니다. 과연 티스토리 수익이 주식 수익보다 높을 수 있을지, 아니면 제가 기존에 사골처럼 끓이고 끓여 먹는 해피캠퍼스의 수익보다 높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승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는 블로거들마다 조금 씩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의 의견을 종합해보시고,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래에는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겪었던 고충들과 이벤트들 글을 연결해놓겠습니다.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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