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 라이프

티블로그 개설 5일차, 드디어 구글 유입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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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 유입이 2건이나 생겨서 기쁜 마음에 포스팅을 해봐요. 먼저, 저는 아직 초보블로거라 구글에 노출되기 위해서 딱히 한 것은 없습니다. 워낙 노출되기 어려운 포털이라고 들어서요. 그래서 일단 조회수는 것에 목표를 두면서 계속 글을 쓰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구글이 딱 나타났지 뭐예요!

1. 나도 구글 유입이 생겼다.

드디어 저도 첫 구글 유입이 생겼는데요. 이렇게 한 번 구글에서 노출이 되면 앞으로도 노출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올라오네요. 그리고 갑자기 구글 유입이 생기니, 조금 더 힘을 내서 시간 있을 때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생깁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저도 블로그를 통해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겠죠?

 

2. 구글 유입이 생겼으니, 내 목표를 신청해볼까?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구글 유입이 생기니 어떤 키워드로 제 블로그에 왔는지가 티스토리 통계에서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보통 다음이나 줌에서 유입되어 오는 것들은 어떤 키워드로 왔는지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 키워드로 다음에 정말 검색을 해보면 제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개설한지 얼마되지 않은 블로그가 검색 상단에 위치할 수 있다는 게 바로 티블로그의 장점인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는 10년을 넘게 했어도 상단에 노출되기 어려웠거든요. 물론 글을 꾸준히 쓰지는 않았답니다. 

 

3. 구글 서치 콘솔을 설치해봤어요. google search console.

구글에서 유입된 트래픽의 키워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구글 콘솔이 필요하다는 것을 들었답니다. 그래서 구글 콘솔을 설치해보았지요. 구글 콘솔을 설치하는 것 역시 쉽지 않았는데, 티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여러가지 분석툴을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이번에 티블로그를 시작하면서 IT관련해서 새로이 알게 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구글 콘솔은 오늘 등록을 했는데, 여기에 제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나오려면 며칠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아마 데이터를 계속해서 수집해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참 세상 좋네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사용하다니요.

 

구글 서치 콘솔은 여기를 누르시면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누르시면 새 창이 뜰거예요.

이 페이지가 바로 구글 서치 콘솔인데요. 신청을 해놓았지만, 빨간 박스 안에 써 있는 것처럼 지금은 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어쨌든 갑자기 생각치못한 구글 유입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오늘은 구글 서치 콘솔도 하고, 구글 애널리틱스도 공부해봤답니다. 그리고 네이버 서칭어드바이저에도 가입했고요. 그리고 구글과 네이버에 사이트맵 등록도 완료한 날이예요. 지금 이렇게 여러가지를 해 놓은 것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 지 솔직히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변화가 생기면 블로그에 공유하도록 할게요.

 

4. 현재 방문자수의 목표는 어제의 내 방문자 수이다.

지금 현재로서는 많은 글을 생산하는 것이 일단 목표예요. 질도 중요하지만 역시 글은 양도 중요하다고 다른 블로그에서써 있더라고요. 아직 글을 쓰는 수준이 조금 부족하지만, 하다보면 포스팅하는 속도도 더 줄어들 것 같아요. 일단 이번 달의 경우에는 방문자 수를 높이는 것이 일단 목표예요. 다른 블로그의 조회수와 비교하기보다는, 제 오늘의 조회수와 비교하고 있습니다. 가끔 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지만, 최대한 그렇게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의 목표는 조회수 200을 넘기는 것입니다. 현재 방문자 수 추이를 살펴보면 오늘은 넘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또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5. 조회수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는 티스토리 포럼을 이용하고 있어요.

티스토리 포럼에 글을 쓰면 저와 같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 분들의 방문 수가 많지는 않지만 하루에 몇 명씩 새로운 분들과 맞구독을 하고 있어요. 모든 분들과 맞구독을 하려고 하는데 중간에 놓치는 분들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보고 있습니다. 맞구독을 가거나 상대방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 때는 PC버전보다는 모바일이 편리하더라고요.

 

 

어쩌다보니 오늘은 블로그 개설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구글 유입이 생겨 기쁜 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을 하면서 정보도 나누고 블로그 조회수도 증가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젠가는 구글이 아닌 네이버에서도 유입이 되기를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어제 비공개 전환했는데, 앞으로는 더 티스토리 블로그에 집중해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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