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 라이프

애드센스 광고와 글이 겹칠 때 해결 방법, 애드센스 글 겹침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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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저도 애드센스에 승인이 나서, 자동 광고를 바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첫 날, 자동 광고를 달아 놓으니 광고가 뜨는 것도 있고 뜨지 않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딘가 모르게 애드센스가 이상한 것과 더불어, 애드센스 광고와 글이 함께 겹치기도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광고 그림 위에 글이 가득 차 있어서 광고도 눌리지 않고 글씨도 보이지 않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 그림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임의로 사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애드센스 광고와 그림이 아래와 같이 겹쳤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것저것 만져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 스킨을 잘못 건드려서 블로그 코드가 뒤죽박죽이 되어 스킨이 완전히 망가지기도 했습니다. 2일 간 검색도 열심히 해보고, 하나하나 따라해보았는데 딱히 해결 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은 엉망진창이 되어, 새로 복원을 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을 만질 때는 반드시 스킨을 보관해야했는데 초보라 그 기능을 몰랐습니다. 혹시 티스토리 스킨을 임의대로 변경하고자 하시는 분은 꼭 스킨을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실수로 스킨이 망가졌을 때 복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킨을 변경한 후에는 처음부터 구글과 네이버 등에 사이트맵 등록을 다시 해야 합니다. 저도 이 부분을 잘 몰라서 스킨을 변경한 다음,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방문자 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드시 스킨을 변경하고 난 뒤에는 네이버와 구글에 가서 사이트맵 등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스킨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애드센스 광고와 글이 겹칠 때 해결 방법, 애드센스 글 겹침 해결

 

2일 간 열심히 이 해결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제 폰으로만 애드센스 광고와 글이 겹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다른 분들께서도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계속해서 구글링도 하고 네이버에 검색도 해보았지만 제가 원하는 답변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그 사이 저는 스킨을 이리저리 만져서 망가진 상태였고, 애드센스에 지쳤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에 집중하기 보다는 글 쓰기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렇게 2~3일이 지났습니다. 그러자 어느 순간부터 애드센스 광고가 글과 겹치지 않게 정상적으로 작동하였습니다. 처음에 어떤 글은 광고가 달리고, 어떤 글은 광고가 달리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시간이 2~3일 정도 소요되니 애드센스 자동 광고가 제 블로그에 최적화되어 나타났습니다. 결론은 자동 광고가 제 블로그에 맞게 최적화 되는 것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애드센스는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모든 설정을 사용자가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사용자가 그 기능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면, 저처럼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2~3일만 기다리면 모든 애드센스 광고가 잘 나오는데, 저는 왜 그것을 기다리지 못했는지 아쉽습니다. 역시 구글이라는 회사도 우리나라 가입이 아니라, 외국 기업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구글을 사용해왔지만, 이제 생산자로 네이버가 아닌 구글의 생태와 친해지는 것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

 

블로그 유입을 발생시키기 위해 사이트맵을 제출 할 수 있는 곳

 

  • 네이버(naver)
  • 구글(google)
  • 줌(zum)
  • 빙(bing)
  • 트위터(twitter)
  • 야후(yahoo)

 

 

블로그 유입을 더 많이 발생시키기 사이트맵을 제출할 수 있는 곳은 아직까지 위의 5개 밖에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면 이 외에도 조금 더 많은 경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zum과 bing에도 사이트맵을 제출하였습니다. zum과 bing역시 우리가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간혹 유입자가 발생하는 포털사이트입니다. zum의 경우, 사이트맵을 제출하고 그 결과를 받는데까지 5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zum의 경우, 따로 회원가입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3분만 시간을 내어 등록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zum은 다른 포털 사이트와는 달리 사람이 홈페이지를 하나하나 검수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이트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야후의 경우, 따로 사이트맵 제출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야후를 인수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에 등록을 하면 야후에도 함께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어릴 적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sn이나 야후, 라이코스, 한미르, 엠파스 등 여러 포털을 사용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친해지고 티스토리를 더욱 활성화 시키기에는 역시,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도 배워갑니다. 혹시 저처럼 애드센스 광고와 글이 겹쳐서 하루 종일 그 해결 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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