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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 아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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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의 프리미어 룸 파크뷰 리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모모 카페의 조식도 올려보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이그제큐티브로 예약을 했으니, 라운지로 이동을 해봅니다. 보통 비즈니스 호텔의 경우 일반 호텔보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잘 되어 있고, 해피 아워 음식이 다양한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처럼, 판교 역시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양한 간식과 저녁으로 먹을 만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밖에 나갈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라고 하여도 정말 술 안주만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인심이 좋습니다.

 

판교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 아워 후기

라운지 역시 로비 분위기와 비슷한 인테리어입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예쁩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표현되는 마감재입니다. 아주 넓지는 않지만, 또 좁지는 않아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곳뿐만 아니라,

벽 뒤로 다른 공간들이 더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수의 인원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출장으로 방문해 회의를 하며 다과를 즐기기에도 적절해 보입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낮 시간 대에는 커피와 차를 계속해서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해피 아워를 이용했습니다. 해피 아워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정해진 시간에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도 해피아워에 다양한 음식이 나와 좋았는데, 역시 판교도 비슷하게 종류가 많았습니다. 해피 아워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입니다. 주류를 많이 드실 수 있으면 해피 아워는 정말 천국의 시간이지만, 저희는 제가 와인 1잔 마시면 끝이기 때문에 아쉽습니다.

 

 

 

음식을 찍어보았습니다. 게살 볶음밥과 같은 탄수화물과 고기 류가 나와 저녁을 먹기에 좋았습니다. 정말 든든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입니다. 이와 더불어 바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여러 회사들과 아파트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희가 접시에 가지고 온 것과는 달리 훨씬 다양한 음식이 해피아워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이 다양해서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친구들끼리 호캉스를 하기에도 좋은 곳일 것 같습니다. 나중에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함께 와서 해피 아워를 즐기고 싶은 곳입니다.

 

냉장고에는 맥주와 케이크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술과 함께 곁들일 감자 튀김, 나초 칩, 새우 칩, 여러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앞으로는 다양한 맛의 딥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뚜껑은 닫혀있지만, 계살 볶음밥, 삼겹살 요리, 구운 야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3가지 만으로도 사실 저녁을 먹기에 아주 충분합니다.

 

야채들과 카나페도 있습니다. 카나페는 특이하게 불고기 카나페와 같이 퓨전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야채도 많고, 올리브 오일도 준비되어 있어서 먹을 것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해피 아워의 꽃인 주류입니다. 사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술 마시러 오는 곳인데, 술을 마시지 않으니 즐길 거리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해피 아워에 오시면 정말 행복할겁니다. 요즘 감기약을 먹고 있어서 와인을 1잔도 마시지 않았는데 사진을 포스팅하다보니 마시고 싶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계열은 역시 어딜가나 음식이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 아워의 음식이 풍성합니다. 저녁식사로도 괜찮은 계란 볶음밥, 삼겹살 요리, 구운 야채가 있으니 완벽합니다. 간도 아주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역시 가성비 좋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입니다. 

 

이렇게 또 배부르게 판교에서의 주말이 지나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판교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프리미어 룸 파크뷰 객실 후기와 모모 카페 조식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제 블로그의 다른 글로 이동합니다.

2020/08/10 - [국내 탐험기/국내] - 판교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조식 모모 카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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