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 라이프

통 큰 호날두, 자신의 호텔을 코로나 병원으로 운영한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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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자신의 개인 호텔을 코로나 병원으로 운영한다고 SNS에 올려

바로 화제가 되었네요!

 

호날두는 평소에도 선행을 많이 하는 축구선수로 알려져 있지요.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호날두는 자신의 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자

이러한 결심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호날두의 본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산투스 아베이루라고 합니다.

생년월일은 1985년 2월 5일인데, 벌써 호날두도 30대네요.

그는 포르투갈에 있는 마데이라 제도의 푼샬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187cm에 83kg이라는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포지션은 공격수이고, 현재 유벤투스FC의 7번을 담당하고 있어요.

 

과거 이력을 살펴보면,

소포르팅 C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FC를 거쳐 지금의 유벤투스 FC에 입단했네요.

 

이번에 코로나 호텔로 사용하라고 내놓은 호텔은 CR7이라는 곳입니다.

CR7은 2016년에 자신의 고향에 지은 호텔로, 자신의 이름과 등 번호를 토대로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이후에도 리스본(포르투갈의 수도이죠)에도, 2호점을 열어 호텔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은 스페인 옆에 붙어 있는 비교적 작은 나라인데요.

마치 생김새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요.

포르투갈의 디저트가 그렇게 맛있기로 유명한데,

코로나가 끝나면 한 번 맛보고 싶네요.

현재 포르투갈 내에 확진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서

호날두도 이러한 결정을 내렸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호날두 자비로 의료진과 모든 인력을 투입시키고, 병원비 또한 받지 않는다고 하니 엄청나네요.

 

이번 호날두의 기사를 관심있게 본 이유는

호날두의 선행이 존경할 만하다고 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직업상 이러한 축구선수에 대해서도

바삭하게 알고 있는 편이 유리하기 때문이랍니다.

호날두가 이렇게 세계적인 위기에서 이러한 아량을 베푼 일은 꼬옥 기억했다가, 직업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남자 아이들의 흔한 롤모델은 호날두이니까요.

세계적인 축구 선수나, 유명한 게임들을 알고 있으면

남자 아이들과 가까워지는데 수월해집니다.

 

이곳이 바로 리스본에 있는 CR7 호텔인 것 같습니다.

축구 광팬이라면 한번 쯤 유럽 여행을 하다가 방문해볼 수 있는 호텔이겠네요.

호텔 내부에는 호날두의 유니폼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마치 축구 역사를 체험하는 느낌일 것 같아요.

 

숙소 예약 사이트인 booking.com에서 살펴보니

2명의 투숙객에게 최적의 공간이며,

평이 굉장히 좋습니다!

지하철도 가까워 교통도 좋다고 하네요.

주소는 Rua do Comércio 54, Santa Maria Maior, 1100-150 Lisbon, Portugal.

 

리스본의 심장에서 머물 수 있다는 투숙객 후기가 있는 걸 보면,

코로나를 위한 병원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호날두를 사랑하는 팬심이 더 높아질 것 같네요.

그리고 포르투갈인들이 호날두를 보다 더 애정할 것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

(비록 한국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지만요.)

그래도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해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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