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 라이프

에너지스쿱 위드링크러브를 사는 방법

반응형

위드링크러브를 구매하기 위해 만든 표이다. 앞으로 이 표를 참고하여서 구매를 할 예정인데, 내가 혼자 보려고 만들어 보았다. 한 달에 20만 원 정도의 가격이라 저렴하지는 않지만, 내 몸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먹어보려고 계획 중이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보니, 개인적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개인 간 직거래를 섞어서 이용해야 할 것 같다. 미란다커 해독주스로 유명한 이 파우더는 왜 이렇게 후기가 좋은 것일까?

WE DRINK LOVE

위드링크러브를 먹는 주변 분은 몇 년째 계속 구매를 하고 계신다. 일단, 이름, 포장지가 감성 충만하다. 오늘도 귀가 팔랑팔랑, 이렇게 또 충동적으로 구매를 알아보고 있다. 과연 얼마나 좋길래 그렇게 오래 먹고, 주변에도 선물하는 것인지 너무 궁금하다. 오늘 체험 분으로 1개를 먹어 보았는데, 오늘 하루 먹어서는 절대 모를 것 같은 효과이다. 에너지 스쿱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배송비가 무려 30,000원이다. 호주에서 배송되는 것이라 더 비싼 물건!


일단 광고 후기가 없는 것이 마음에 든다. 체험단이나 유료 광고가 일절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더 믿음직스러운 느낌.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장사를 하는 것인가!


망고맛과 오리지널맛이 있다. 오늘 1포 먹어보니 오리지널맛은 카카오닙스의 맛이 강해서, 단 맛이 있어 먹기가 좋았다. 망고맛은 먹어보지 않았다. 흙의 맛이 느껴진다고들 하는데, 치아씨드 요거트를 스타벅스에서 자주 사먹는 내게는 난이도가 낮은 맛이었다. 진한 미숫가루 먹는 맛이다.


한국에서 구매하는 위드링크러브 가격

호주에서 구매하는 위드링크러브 가격

호주에서는 현재 28개가 155달러이고, 배송비는 NSW 기준으로 17달러가 추가된다. 그러면 총 호주 달러로 172달러인데, 오늘자 환율을 적용하면 약 15만 5천 원 정도이다. 6월 22일 오늘 호주 달러는 1달러에, 899원이다. 호주에 매장이 있는지 검색해 보니 따로 매장은 없는 것 같다. (있다면 알려주세요!) 나중에 호주 여행 가면 사서 쟁여와야 할 것 같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꽤 후기가 많지만, 호주 공식 사이트에서는 후기가 10개 미만이다.


일단 시세를 확인했으니, 총알을 모아 주문을 준비해야겠다. 여름 옷과 신발을 사볼까 했는데, 조금만 참고 러브를 먹어보아야겠다.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한데, 일단 먹어보면서 슬슬 후기를 남겨보아야겠다. 위드링크러브의 효과에 대해서 더 알아보아야겠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