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다이어트 식단 추천, 초간단 아침 달걀 요리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요즘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제 블로그에 다이어트 식단에 관련한 것들도 올려보고자 합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군살제거 하시기를 바라며, 글을 올려봅니다. 아주 혹독한 다이어트는 아니기 때문에 계란을 보통 삶지 않고 프라이팬에 요리하기도 합니다.

 

1. 초간단 다이어트 식단인 달걀 요리를 만든 이유

오늘처럼 아침 기온이 높지 않을 때는 따뜻한 음식이 끌립니다. 그래서 생야채를 그대로 먹기보다는 달걀과 함께 요리해서 따뜻하게 먹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모든 야채를 볶아 먹으니, 체온도 올라가고 포만감도 더 높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알록달록 색도 예쁘고, 아침부터 나만을 위한 요리를 만든 느낌도 들어 기분도 좋습니다.

2. 아침에 손쉽게 할 수 있는 에그 요리 준비물

• 달걀 2개
• 토마토 1개
• 당근 1/3개
• 애호박 1/3개
• 파슬리 조금
• 소금 조금
• 오일 조금

토마토와 당근, 애호박, 달걀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아마 누구나 알 것입니다. 토마토의 경우, 오일에 익혀 먹으면 더욱 건강에 좋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는 토마토를 익혀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애호박의 경우 그냥 반찬으로 먹는 것보다 이렇게 계란 요리와 함께 만들면 먹기가 더욱 수월합니다. 냉장고 정리를 할 겸,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를 몽땅 쓰시면 좋습니다.

 

3. 초간단 에그 요리 만드는 법

3.1 야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저는 각지게 깍두기처럼 써는 것보다, 재료 본연의 모양과 색이 드러나게 자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든 야채를 큼지막하게 자르는 편입니다. 야채 크기는 기호에 맞게 칼로 썰어주세요.

3.2 예열된 프라이팬에 오일을 조금 넣고, 단단한 야채부터 넣어 볶아줍니다.

저는 당근을 먼저 넣고 볶다가, 애호박을 넣고 함께 볶아주었습니다. 거의 다 익었을 때, 토마토를 넣어 토마토도 익혀주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토마토를 따뜻하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뜨거운 토마토도 맛있고 건강에도 좋아 자주 먹습니다. 예전에 한창 토마토에 빠져있을 때는 토마토로 김치찌개도 끓이곤 했는데, 그걸 군말 없이 드셔주신 분들에게 왠지 감사 인사를 하고 싶네요.

3.3 볶은 야채 위에 계란 두 개를 넣어준다.

이것도 개인 취향이겠지만, 계란 두 개를 섞어서 노란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흰자와 노른자가 분리되어 써니사이드업이 터진 것 같은 계란 요리가 보기 좋기 때문에 섞지 않았습니다. 계란은 자신이 좋아하는 형태로 함께 익혀서 접시에 내면 됩니다. 저는 달걀 두 개를 아무렇게나 2개 톡 넣은 후에, 후라이팬을 잡고 크게 한 바퀴 돌려줍니다. 계란이 팬 전체를 덮어 빈 공간이 없도록 합니다. 계란이 윗부분까지 87% 정도 익었다 싶을 때 뒤집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써니사이드업의 느낌이지만 집어 먹기 편한 계란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3.4 다 익은 것을 접시에 올리고, 파슬리를 톡톡 뿌려줍니다.

사실 파슬리는 요리 장식 차원에서 올립니다. 하지만 파슬리 자체가 건강에 굉장히 이롭습니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신 임산분의 경우, 파슬리 먹는 양을 조절하는게 좋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의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건강에도 좋은 파슬리 가루입니다.

 

 

맛은 당연히 소금을 뿌렸으니 맛있습니다. 저녁으로 먹을 때는 후추도 많이 첨가합니다. 하지만 아침으로 먹을 때는 후추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달걀과 야채로 에그 요리를 만들고 나면, 칼로리는 약 260정도 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여기에 찐고구마 150g을 더 먹었지만, 고구마를 먹으며 후회했습니다. 고구마를 먹지 않아도 달걀 요리 한 접시면 충분히 배가 부르고 포만감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아주 특별한 요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게는 따뜻하고 정갈해 보이는 아침 식사입니다.

 

계속해서 다이어트 식단은 계속 됩니다! 물론, 직장에서 생활하는 점심시간에는 불가능입니다. 하지만, 음식 메뉴는 고를 수 없으니 양을 조절해야겠습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모두 원하시는 체지방율 만드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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