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 라이프

강원도 튤립 최문순 튤립 파는 곳, 최문순 감자는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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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순c감자의 인기는 이제 끝났습니다. 소위 감자고시라고 불리던 감자 판매가 어제 이후로 종료되었어요. 개학 일정이 잡히게 되면서 감자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에 중단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문순c 감자를 1박스 성공했기 때문에 집에서 계속해서 감자를 먹고 있답니다. 주변에 사는 지인들에게 감자를 나누어주고 있는데, 그래도 많이 남았습니다. 이제 최문순 도지사는 감자가 아닌 강원도 튤립을 판다고 해서 이 또한 인기입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강원도지사 최문순이 파는 튤립.

(알아보기) 최문순 도지사 강원도 튤립을 파는 이유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튤립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강원도 화훼 농원의 고민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 강원도의 꽃은 일본으로 수출이 많이 되는데, 일본과의 거래가 끊긴 탓도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계속해서 꽃을 출하해야하는데, 각종 행사 등이 취소가 되면서 꽃을 소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졸업식과 입학식 각종 결혼식이나 행사 등이 정지가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화훼농가가 어려워지고 있나 봅니다. PTS 감자 때와 마찬가지로 최문순 도지사는 튤립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일명 감자고시라고 불렸던 10kg 최문순 감자처럼, 튤립도 완판의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1. 강원도 튤립 파는 곳

아마 많은 분들이 제일 궁금해하실 강원도 튤립을 파는 사이트입니다. 현재 들어가보니 0원이라고 뜨면서 판매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튤립 역시 한정판매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강원도 튤립을 파는 사이트는 여기를 누르시면 새창으로 이동합니다. 강원도 농수특산물진품센터로 연결됩니다.

강원도지사 최문순이 파는 튤립.

2. 가격

강원도 튤립 10송이가 산지직속으로 13,000원입니다. 강원도 최문순 튤립 한 송이당 1,300원이네요.

 

3. 컬러

색은 매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랑, 보라, 오렌지, 화이트 등의 품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믹스라는 상품을 내놓아 여러 가지 컬러가 혼합된 꽃다발도 주문할 수 있네요. 요즘처럼 코로나로 칙칙한 마음이 드는 이때에, 봄처럼 상큼하고 선명한 튤립의 컬러를 보니 참 예쁩니다.

 

4. 포장

튤립은 꽃다발 전용 박스에 넣어서 뽁뽁이와 함께 배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배송

배송은 우체국 택배를 통해 이루어지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배송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아침 8시까지 결제를 하면 다음 날 도착하는 식으로 운영을 하신다고 하네요. 강원도에서 직배송 되는 것이니, 서울이나 수도권의 경우 빨리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순c 도지사 감자 대란 때처럼 너무 많은 주문이 생기면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6. 튤립 설명

튤립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고백이라고 합니다. 튤립의 생김새만큼 로맨틱한 꽃말을 가졌네요. 영원한 사랑을 고백할 때 선물하는 꽃일까요? 꽃 구매가 다시 오픈되면, 고향에 10송이 남자친구네 집에 10송이 보내야겠습니다. 빨강색 튤립은 사랑을 고백한다는 의미가, 보라색의 튤립은 영원한 애정이, 노란색의 튤립은 사랑의 표시라고 하는데요. 늘 그렇지만 꽃말을 참 난해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튤립은 꽃병에 꽂는 방식의 튤립이라고 합니다. 또한 튤립이 피지 않은 상태의 꽃이 배달되기 때문에, 그래도 꽃이 기대한 것보다 오래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꽃병에 물을 담을 때는 수도꼭지에서 바로 나오는 일반 물보다는 마시는 생수나 정수기에서 정화된 물을 넣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요. 얼음이 들어간 물이나 차가운 물(냉수)을 사용하면 더욱 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자고시도 합격했으니, 튤립고시도 어서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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