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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기념품 추천 간식 하얀연인 이시야 시로이 코이비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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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기념품으로 추천할 만한 간식은 바로 하얀연인입니다. 이시야 시로이 코이비토인데요. 심플하고 예쁜 포장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묻어납니다. 최근 선물받은 간식인데, 너무 맛있어서 또 사먹고 싶은 그런 간식이에요. 그럼 직접 먹어본 이름도 포장 디자인처럼 아름다운 하얀 연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하얀연인 요약 정보

이시야 제과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포장지에 적혀 있는 것처럼 랑그드샤를 표방하고 있는 과자입니다. 랑그드샤는 고양이의 혀라는 프랑스 말인데요. 고양이의 혀처럼 길고 얇다고 해서 붙은 말이라고 해요. 프랑스어로는 langue de chat라고 합니다.

 

생산은 1969년부터 되어 역사가 꽤 깊은 과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1969년에 이 과자를 개발했을 때는 지금보다 더 큰 충격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갔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 맛있는 하얀연인 과자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백화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요.

하얀연인의 유래

왜 이름은 하얀 연인일까요? 홋카이도와 너무 어울리는 이름이에요. 하얀연인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이 과자를 개발한 사람이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고 하얀 연인이라고 표현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하얀연인들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는 건 저만 있는 거 아니겠죠? 어쨌든, 하얀 눈처럼 내려오는 하얀연인 이름도 낭만적입니다.

 같이 어울리는 궁합 음식

보통 홍차, 우유, 커피 등에 함께 곁들이는데요. 아무런 음료가 없이 먹어도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추천할 만한 것은 우유와 홍차라고 합니다.

하얀연인 시로이 코이비토 직접 먹어본 후기

포장지마저 아름다운 하얀연인입니다. 정말 눈이 내리는 것 같아요. 예쁘다.

 

 

열어보면, 이렇게 더 예쁜 상자가 나옵니다. 아래 상자를 보니 더 일본 여행 가고 싶은 마음 가득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잘 만들까요? 하얀 연인이라고 써져 있고 그 아래 보이는 설산이 참 예뻐요.

 

 

이시야 개런티드, 만족의 느낌이라고 써져 있는 것이 아주 자신만만해 보입니다.

 

 

과자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내용물은 4.5cm정도 정사각형 모양이고 2~3mm정도 되는 아주 얇은 과자에요. 하지만 직접 먹어보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이 한번에 느껴집니다. 버터와 초콜릿의 기분 좋은 만남도 느껴지죠.

 

 

포장 마저 예쁜 쿠키입니다. 갯수가 많지 않지만, 크기가 작고 얇아서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간식입니다. 포장 디자인이 눈이 막 내리고 있는 것만 같아요.

 

 

아까우니까 한 번에 2개 정도만 먹고 있어요. 고급 쿠크다스같은 맛이라고 하지만, 쿠크다스와는 비교할 수 없는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맛인데요? 끝에는 설탕의 단맛이 아주 강하게 느껴져요. 그래서인지 홍차랑 마시면 페어링이 어마어마합니다. 한 입 베어 먹으면 끝에 알갱이처럼 작은 입자가 입에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게 조금 더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얇게 생겼다. 이 과자를 일본과자 3대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 국내에서 시로이 코이비토 파는 곳

쿠팡에서는 현재 12개에 23,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재팬홀릭이라는 사이트에서는 12개입에 17,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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