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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하는 배란테스트기 구체적인 사용 방법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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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테기는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황체화호르몬의 농도를 소변을 통해 살펴보는 것입니다. 신체는 배란일이 다가오면 황체화호르몬(LH)가 높아지는 경향을 띄는데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 테스트기라고 합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아침에 일어나 첫 소변으로 확인하지만, 황체화호르몬의 경우 소변으로 나오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 특성이 있어 오전 10:00~저녁 20:00 사이의 소변을 사용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란테스트기 이외에도 배란일을 알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리 주기를 통해 계산하는 방법, 질 초음파, 점액 관찰법, 기초 체온 측정법 등이 있는데,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은 대부분 편리한 배란테스트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배테기는 언제부터 해야 할까?

배테기를 매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전문가들에 의하면 가임기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혹은 가임기에 들어서면 하루에 2개씩 측정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전문가가 권장하는 방법은 생리가 시작되기 전 23일 째 되는 날부터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경우, 배테기의 결과가 일정한 방향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2. 배란테스트기 사용법

(1)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기상 후 최소 5시간 이후에 사용하기

검사 전부터 약 4시간 정도는 소변을 참았다가 검사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함

- 11:00~15:00와 17:00~22:00를 추천

 

(2) 매일 같은 시간에 시행하기

 

(3) 배테기 확인 2시간 이전에는 수분 제한하기 -> 정확한 결과 방해할 수 있음

 

(4) 종이 컵에 담은 소변에만 확인할 것 -> 흐르는 소변에는 정확히 반응하지 않음

 

(5) 결과는 거의 항상 두줄로 표시가 되는데, 배란일이 임박하면 '결과선'이 진해지게 됨

 

(6) 결과선이 대조선만큼 진해질 때까지 사용하거나, 결과선이 대조선보다 더 진해질 때까지 사용해야 함

 

(7) 결과를 버리지 말고 모아서 종이에 붙여 비교함. 혹은 테스트기 앱을 통하여 인터넷 기록해야 정확함

- 스마일 데이비드의 경우, '스마일 리더'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면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음

 

출처: 스마일리더

- 이때, 개별 포장 봉투를 버리지 말고 그 뒷 부분에 테스트기를 올려 사진을 찍어야 앱으로 기록 가능

 

출처: 스마일리더

 

(8) 진한 두 줄을 확인했다면, 그 날을 기준으로 전후 3일이 확률 높은 시기

- 미국 연구에서는 배란일보다 3일 전부터 시도하는 것이 확률을 높인다는 결과가 있음

- 정자가 3일 정도 생존하니, 정자가 미리 도착한 후에 난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할 수 있음

 

(9) 배란일과 아들, 딸 낳는 것을 높이는 방법

원하는 성별이 있는 경우, 신체의 알칼리성과 산성의 영향으로 아래와 같은 연구가 있다고 함.

- 배란일 직전이나 당일에 시도할 경우, 아들의 확률이 높음.

- 배란일 2~4일 전 시도시 딸의 확률이 높다고 함.

 

3. 편의점 및 다이소 구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원포 배테기와, 스마일 배테기로 일부 GS25 또는 CU에서 구매 가능함

이 외에도 다이소에서도 판매하고 있음.

4. 가격

인터넷 판매가격 기준으로 배란테스트기는 보통 12,000원에서 23,000원까지 제품이 있음

주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스마일 데이비드기인 것으로 보임

5. 배테기는 얼마나 사야할까?

하루에 1~2회 확인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30일 분이어도 금방 사용하게 됨

따라서 인터넷으로 미리 많이 사두는 것도 추천하고 있음

 

출처: 맘똑티비 유튜브, 건강 관련 인터넷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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