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BS 다큐프라임에서 나온 책 자본주의를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지가 몇년 전인데, 오래간만에 다시 읽어보니 예전에 읽었을 때보다 더 와닿는 구절들이 많았는데요. 비교적 읽기 쉬운 책이라 하루 만에 금방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요즘 책을 너무 읽지 않아서, 다시 독서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크게 자본주의와 자본주의 사용설명서라는 책 시리즈로 묶여있는데요. 자본주의 책을 다시 읽어보니, 자본주의 사용설명서도 꼭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2013년에 이런 책이 나와서 우리에게 자본주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크게 외쳤네요. 당시 2013년에 저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생각해 봅니다. 2013년 9월에 이런 책이 나와 교보문고에 있을 때 나는 무엇을 했을까요? 벌써 거의 10년이 되어갑니다.
여러분은 2013년에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EBS 다큐프라임에 나왔던 자본주의 영상을 다시 책으로 엮은 도서인데요. 영상을 그대로 책으로 옮겨놓아 읽을 때도 나레이터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비교적 쉬운 말로 되어 있어 이해가 어렵지 않아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빚지는 사람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라는 말이 요즘 더 와닿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경제 위기 등 지금 시기에 다시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이 없을 때는 목차만 읽어보아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시간이 따로 없어서 목차를 잘 정리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자본주의는 바로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라는 것입니다. 또한 빚 있는 사람이 자본주의에서 말하는 선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본주의와 은행이 있는 한 물가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니 2040년, 2050년에는 더욱 더 살기 쉽지 않은 자본주의 세상이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금융지식을 갖추어 자본주의 안에서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요. 누구나 그것을 바라지만, 누군가는 실패하기도 합니다.
파일로 짧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시 중요한 구절만 읽어보기 위해 정리를 한 것인데요. 혹시 이후에 문제가 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본주의 안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중심을 잡기 위해 자주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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