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 라이프

김경필 작가님이 조언하는 소득 별 저축 금액과 지금 당장 줄여야 하는 5가지 소개

반응형

요즘 경제 트렌드가 절약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로 김경필 작가님의 영상을 보면서 정리를 해 보았는데요. 금리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모든 것이 다 오르는 이 상황에서 거두절미하고 이렇게 하라고 딱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래 글의 출처는 모두 김경필 작가님이 출연하신 유튜브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김경필 작가님

재테크 분야에서 베스트 셀러 작가이시기도 하고, 현재는 여러 프로그램에 나와 다양한 재테크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작가님의 의견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저축이 아닌 다른 재테크(암호화폐, 주식, 부동산 등)는 독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직장인의 경우 저축을 해서 종잣돈(씨드머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1억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1억을 모으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냥 한 달에 딱 아래 목표만 저축을 하라고 조언을 하셨습니다.


2030 직장인의 월급 별 저축 금액과 생활비

특이하게 아래 표에서 2분위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였는데요. 2분위의 경우, 가장 저축에 있어 저항이 큰 그룹이고 표현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소득이 높은 고소득자의 경우 플렉스 문화에 젖어 과소비를 하고 있다가도 저축을 하겠다고 결심을 하면 저축이 비교적 쉽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득이 높기 때문이죠.

 

그러나 2분위에 있는 경우, 월 소득의 절대적 금액 자체가 적기 때문에 돈을 모으라고 하면 모을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경필 작가님의 경우, 2분위의 해당하는 분들이야 말로 더욱더 저축을 해야한다고 강조하는데요. 그 이유는 소득이 적기 때문에, 저축을 더 해야하는 그룹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저축 목표액을 정하여 알려주니, 돈을 모으려고 생각하지도 말고 딱 1년만 이렇게 해보라고 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실천하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의 소득은 얼마인가요?

1인 가구 평균 소득은 월 299만원이라고 합니다. 평균이라는 것은 늘 통계의 함정이 숨어있지만, 딱 평균 월급을 보이는 그룹이 저축을 어려워한다는 것이 생각해 볼만 합니다.

생활비에 대한 작가님의 조언

한 달에 200만원 이상의 생활비를 쓰고 있는 분이 있다면, 그런 분들은 월 소득이 400만원이 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소비를 할 때 기준은 타인이 아니라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즉, 자신의 소득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래 목표에 맞게 소비를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소비를 할 때, 그 기준이 타인이라면 그것은 진정으로 현명한 소비라고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는 친구, 인스타그램으로부터 비롯한 소비가 여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베블렌 효과와 파노플리 효과

베블렌 효과라는 말은 지난 몇 년 동안 신문 등에서 많이 나온 용어였습니다. 젊은 세대의 플렉스 문화를 설명할 때도 많이 사용되기도 하였는데요. 베블렌 효과는 상류층의 사람들이 소비를 통해 자신의 사회적인 지위를 보여주고 타인으로부터 우월감을 얻기 위해 사치재를 구매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김경필 작가는 베블렌 효과는 지금 젊은 세대의 플렉스 문화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베블렌 효과는 상류층 즉, 고소득인 사람들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파노플리 효과는 무엇일까?

그래서 파노플리 효과에 대한 소개를 해주었는데요. 파노플리는 프랑스어로 집단을 뜻한다고 합니다. 파노플리(Panopile)는 다시 말해 우리나라 말로 집단 효과라고 이해할 수도 있을텐데요. 파노플리 효과라는 이 용어는 프랑스의 장 보드리야르라는 철학자, 사회학자가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 1980년대부터 만든 개념이라고 하니 꽤 오래된 개념이네요. 파노플리효과는 어떤 제품을 소비할 때, 그 제품을 소비하는 사람들과 자신이 동일한 집단이라고 생각하거나 상상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한 예로, 어린이가 의사 선생님 흉내를 내며 병원 놀이 장난감으로 놀이를 할 때 자신이 의사라고 상상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파노플리 효과는 인간의 본성을 건드리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인간은 어떤 특정 그룹에 속하고 싶어하는 열망과 욕구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효과는 우리 생활의 전반적인 곳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커피를 살 때, 백화점에서 물건을 살 때 등 흔히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사람들의 특성을 이용하여 백화점이나 브랜드에서는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030세대가 당장 줄여야 하는 5가지

김경필 작가님은 5가지를 요약하여 알려주었습니다. 그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마지막 5번인데요. 자산으로 가는 것만이 저축으로 본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모아야 하는 6개의 스톤들

아래의 개념도 재미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벤져스에 나오는 타노스처럼, 스톤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아래의 6가지 스톤이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래의 스톤 중에서는 어떤 것은 바꿀 수 있기도 하지만, 어떤 것은 바꾸지 못하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김경필 작가님의 경우, 아래의 모든 스톤을 변화 가능한 스톤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스톤의 내용이 무엇이든, 모든 것은 성장하고 변화가능하다고 여기는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김경필 작가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자료를 요약하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소득 구간이 어디에 속하는 지 살펴보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스톤을 더 갈고 닦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