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 라이프

군용 건빵과 커피를 함께 먹으니 간식으로 최고! (아미푸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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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건빵을 선물 받았습니다. 저는 집에 과자나 간식은 사 놓지 않는 편인데요. 아침에 청소를 하고 나니 왠지 커피가 먹고 싶어서 기웃거리다가 이 아미푸드의 군대 건빵을 발견했습니다.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봉지를 뜯어 한 입 먹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맛있네요.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바삭한 이 맛! 여기에 커피까지 함께 마시니 완전 잘 어울립니다.

아미푸드 군대 건빵, 커피와 잘 어울린다

건빵의 겉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군대 느낌 많이 납니다. 그런데 먹어보니 얼마나 맛있는지요. 커피 한 잔과 건빵을 먹으니 간단하면서도 최고의 간식 같은 느낌입니다. 건조한 스콘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었습니다.

 

건빵은 오래된 간식

건빵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시대부터 비슷한 음식을 먹어왔다니 인류는 대단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두라 케이크라는 것을 먹었는데, 이것이 지금의 건빵과 유사하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로마군들 역시 부켈룸이라는 음식을 먹었다고 해요.

건빵은 영어로 하드택이라고도 하는데요. 밀가루가 주된 재료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수분 함량을 매우 적게 해서 만든 음식입니다. 우리가 먹는 비스킷과의 차이는 단지 수분이라고 하는데요. 비스킷에서 수분을 바싹 제거하면 건빵이 된다고 합니다. 전투 간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수분 함량이 적어서 보관이 쉽다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단백질이 6g들어 있고, 당류는 16g입니다.

 

안에 열어보니 별사탕도 들어있었는데, 전 먹지 않아서 버렸습니다. 별사탕 없이 건빵을 먹으면 퍽퍽하겠지만, 따뜻한 커피와 함께 마시니 사르르 녹습니다.

건빵을 집으로 주문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아침

이렇게 오늘 아침의 간식을 먹어보았는데요. 아미건빵의 건빵을 검색해 보니 인터넷으로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미니 사이즈 건빵이 100개에 36,000원이라서 개 당 가격은 360원인데요. 건빵과 커피가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지하게 간식으로 먹기 위해 구매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집에 치즈 종류가 있다면 같이 얹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커피와 너무 잘 어울리는 아미푸드의 군인 건빵! 과자를 먹고 싶으면 바삭하게 구워 낸 이 건빵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건빵 한 봉지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제게 너무 맛있었던 군용 건빵! 바삭바삭하니 너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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