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알아야 할 화이자 백신에 대한 정보와 우선 접종 대상자

코로나 백신에 대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분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얀센 백신 등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맞는 국민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정부가 들여오기로 한 화이자 백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미국 화이자 홈페이지

화이자 백신 정보

미국 질병통제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화이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제조사: Pfizer 그리고 BioNTech (화이자 바이오앤텍 코로나 백신)

2. 접종 횟수: 2회

참고로, 존슨앤존슨의 얀센 백신만 1회 접종이 가능합니다.

3. 접종 간격: 3주(21일)의 간격을 두어야 함

정해진 기간보다 더욱 빠르게 2차 접종을 하면 안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방법: 주사(상완 근육)

5. 대상: 12세 이상

화이자 백신을 맞지 말아야 할 사람들

아래의 정보는 미국 질병통제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고한 자료입니다.

1. 코로나 백신 성분에 알러지 반응이 있는 경우

2.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은 뒤, 알레르기 반응이 즉시 일어나거나 그 정도가 심각한 경우

3. 알레르기 반응이라 함은 접종 4시간 이내에 붓기나 두드러기, 호흡 곤란 등을 이야기함

부작용

1. 주사를 맞은 팔에는 통증을 느끼거나, 부어오름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2. 전체적인 신체적 증상으로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피로감 또는 발열, 오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부작용은 접종을 한 뒤 하루에서 이틀 이내에 사라지는 것으로, 이러한 부작용은 정상적인 반응이며 우리의 몸이 면역 반응을 생성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4. 심낭염

5. 심근염

화이자 백신과 관련하여 알아야 할 것

이에 대한 정보 역시 위의 출처와 같습니다.

1. 코로나 백신의 경우, 한 백신을 2차까지 맞아야 합니다. 교차 접종이 불가합니다.

2. 이 백신의 경우, 면역력을 갖추고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3. 백신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4. 화이저 백신은 우리 신체 유전 물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5. 현재 미국질병통제센터에서는 모두가 코로나 백신을 하루빨리 맞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6. 화이자 백신의 경우, 임상 시험 대상자를 살펴보면 아시아인의 경우 4~6%입니다. 주로 백인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 시험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임신한 경우 백신 맞아야 할까

임신 중인 사람들 역시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으나,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과 가슴 크기

화이자 백신의 경우, 얼마 전 한 여성이 이 백신을 맞고 가슴의 크기가 달라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슬로에 사는 여학생이 자신이 이 백신을 맞고 난 이후 신체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보고했는데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백신으로 인해 림프절이 붓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가 지나면 원래의 림프절 크기로 돌아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만약, 실제로 화이자 백신을 맞고 한 달 이상이 지났는데도 신체 변화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문의를 만나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신, 이러한 보고를 하는 것이 10대라는 점에서 백신으로 인한 가슴 크기 변화가 아닐 수도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 기준, 우선 접종 대상자

1. 운수업 종사자

2. 학원업 종사자

3. 환경미화원

4. 아이 돌봄 종사자

5. 콜센터 종사자

6. 노인여가복지시설 종사자

7. 택배기사

8.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중고 교직원 및 관련 인력

9. 고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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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빠르게 백신을 맞고, 조금이라도 안심했으면 합니다. 그러나 오늘 델타 바이러스보다 더욱더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는 페루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람다라는 이름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전세계 29개 국가에 퍼진 상황이지만, 아시아 감염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와의 전쟁이 종식되지 않았으니, 개인 위생과 건강에 더욱 더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