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판교 맛집 추천으로 감성 타코 판교점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감성 타코는 이미 여러 지역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타코 전문점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서 판교점이 가장 친절한 것 같아, 후기를 올려봅니다. 직원들이 타 점에 비해 굉장히 친절하고, 또띠아도 계속해서 후하게 리필해주는 감성 타코 판교점입니다. 분위기도 꽤 나쁘지 않고, 맥주 한 잔 하면서 여유롭게 식사 하기에 좋은 장소라 추천해봅니다.
판교에 있는 타코 전문점인 감성 타코는 아브뉴 프랑에 있습니다. 판교 맛집을 검색하면 여러 군데가 나오긴 하지만, 아브뉴 프랑의 음식점이 많이 나옵니다. 아브뉴 프랑 주변에는 맛있는 카페도 많은데, 이 곳에 감성 타코 판교점이 함께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을 살펴보니 감성타코 판교점의 경우, 평점이 4.34입니다. 네이버 평점이 4점이 넘는다면 보통 대부분 믿을 수 있는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또 이 지점은 농립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안심식당이라 더욱 더 신뢰가 가는 곳입니다.
감성 타코는 멕시코 및 남아메리카 음식을 다루는 곳입니다. 음식을 나누어 먹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여러 명이 모이는 모임에도 적합해보입니다. 감성 타코 판교점은 제로페이 가맹점입니다. 제로 페이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편히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갈 때마다 여러 명이 파히타를 나누어 먹곤 하는데, 파히타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3만 8천원의 가격으로, 구워진 스테이크와 칠리 새우, 매콤한 맛이 나는 돼지고기, 까르니따스 그리고 또르띠아가 나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4가지 맛이 나는 소스와 코우슬로 그리고 할라피뇨가 곁들여집니다. 이것이 가장 베스트 메뉴인데, 저희도 감성 그릴드 파히타를 주문했습니다.
3만 5천원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워진 스테이크, 갈비살, 체다치즈 그리고 까르니따스와 또띠아가 나옵니다. 옆 사이드는 위의 감성 그릴드 파히타와 동일합니다.
가격은 3만 3천원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쉬림프 위주로 나오며 해시브라운과 또르띠아가 나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만 1천원의 가격으로 자메이카 치킨, 치즈 디핑이 된 치킨, 또르띠아, 해시브라운이 나옵니다.
이 외에도 브리또나 타코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1만원에서 2만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외관입니다. 다른 감성 타코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지상에 있고, 강남점에 비해 덜 어두컴컴합니다.
감성 타코의 운영 시간은 매일 11:30에서 밤 10:00시까지인데, 마지막 주문은 9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음료의 마지막 주문은 9시 30분이라고 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성타코 여기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qr코드로 출입을 관리합니다.
다소 신비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입니다. 어딘가에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나지 않나요? 자리도 넉넉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장소였습니다.
주문한 감성 그릴드 파히타입니다. 기본적으로 또띠아, 할라피뇨 등의 소스를 주시지만 아보카도 역시 추가 주문했습니다. 전 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이면 다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파히타를 가까이서 찍은 모습입니다. 잘 구워져 나왔는데 적당히 짠 맛이 있어, 또르띠아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결국 맥주도 주문을 했습니다.
맥주 이외의 주문한 것은 에이드였는데, 우리가 기대하는 바로 그 맛이었습니다.
감성타코 판교점은 분위기도 여유롭고 규모도 꽤 있어 각종 모임 등에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펍과 같은 분위기가 있어 파히타를 시키고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만한 시간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혹시 판교 주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는 맛있는 타코 집을 찾으신다면 감성 타코를 추천합니다. 아브뉴 프랑에서 정신 없이 식사를 하고 나오자, 어느덧 해가 다 져버렸는데요. 직원들이 너무나도 친절해 칭찬해주고 싶은 식당이었습니다.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한 곳은 동탄의 어느 삼겹살 집도 떠오르는데, 감성 타코 판교점 역시 너무나도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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