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 라이프

11월 25일 월요일 미국 증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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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무장관 발표

결국 트럼프가 뽑은 것은 베센트. 베센트를 재무장관으로 임명하면서 불확실성을 모두 없애버림. 그 결과 주식이 상승함. 투자자들은 베센트가 뽑힌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 베센트에 대한 기대로 인해(베센트가 트럼프의 무리한 재정 정책의 우려를 없앨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점), 트럼프 트레이드가 지속. 특히, 엔비디아를 매수한 금액으로 다른 종목을 사들이는 현상이 나타남

(1) 신중한 베센트의 입장, 트럼프의 과격한 공약은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

트럼프의 감세 공약을 실제로 옮길 것이라고 마함. 예를 들면, 감세 영구화, 팁, 사회보장세, 초과근무수당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을 것이라고 함. 그리고 달러가 계속해서 기축통화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함. 또, 베센트는 트럼프에게 GDP를 성장시키고, 에너지 생산량 역시 늘리자고 이야기를 함. 3-3-3 정책.

 

그래도 베센트 랠리 효과는 별로 없었음. 재무장관 이외에도 무역, 재정 적자, 이민과 같은 주요 논쟁들이 있음.

 

2. 좋은 소식

이스라엘, 레바논이 곧 휴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스라엘 쪽에서 나왔음. 11월 26일이 되면 알 수 있을 것. 휴전까지 갈 수 있을까?

 

3. 전반적인 흐름, Sell NVDA, buy everything else theme

지난 주 금요일처럼, 빅테크를 매도하고 경기 민감주로 자금이 몰림. 특히, 채권이 떨어지면서 부동산이 올랐음. 만약 트럼프가 감세, 규제완화를 하여 경기가 다시 살아나게 될 경우, 대형주보다는 소형주, 중형주가 받는 힘이 커질 것이라고 봄. 실제로 S&P미드캡400이 상승하기도 함. (러셀 2000은 소형주 중심 주식)

 

엔비디아를 팔라는 기조도 있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엔비디아에게 의존하지 않으려고 자체적으로도 계속해서 인공지능 칩을 개발하기 위해 여전히 연구하고 있음.

 

여전히, 투자자들은 S&P를 6200~6600까지 보고 있음. 땡스기빙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있음. 아직도 전문가들은 투자심리가 꼭대기는 아니라고 이야기 함.

 

그러나 반대 의견으로, 엔비디아가 빠지면 S&P에도 영향을 준다는 의견도 있음. 왜냐하면 엔비디아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임. 그래서 엔비디아가 어디로 가는지가 항상 중요하다고 본다고 함. 엔비디아의 핵심 저항선은 137달러. 그 이하로 움직이면 몇 주 안에 주식 시장이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함. 지금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 관심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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