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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우디 아라비아 코로나 감염자 수 증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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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더운 나라 아랍국가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사우디 아라비아는 70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생겼는데, 총 344명이라고 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지난 2020년 3월 3일 경 코로나 19의 첫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하네요. 지금 현재 첫 확진자를 발견한 이후 추가로 계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기초로 보고 있는 기사는 saudi gazette라는 신문의 어제 뉴스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 PIXABAY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발견된 확진자들은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11명이 해외로부터 감염된 사람들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모로코, 인도, 영국, 요르단, 필리핀, 아랍 에미레이트와 스위스로부터 입국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 역시 해외로부터 입국한 사람들 중에 확진자가 섞여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사우디 아라비아가 코로나에 잘 대응을 하고 있는지, 감염된 사람들은 입국하자마자 공항에서부터 병원 격리 시설로 이동했다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그들이 공항에서 감염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중동에 있는 나라인데요. 국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라고 합니다. 아랍권 국가 중에서는 그 면적이 두 번째로 크다고 합니다. 가장 큰 국가는 알제리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민자가 전체 인구의 30%라고 합니다. 그 이민자들 역시 알라신을 믿는 같은 이슬람교도들이네요. 나라 자체가 국교이다보니, 나라의 표어 역시 알라를 제외하고는 신이 없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네요. 수도는 리야드라는 곳입니다. 정치적으로는 군주제이고, 현재 국왕과 왕세자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참고하고 있는 saudi gazette라는 사이트느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뉴스를 다루고 있는 곳인데요. 여기에서 아랍 관련된 기사를 접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지금 이 뉴스를 보니, 이집트에서는 오늘 1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나타났으며 29명의 확진자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과연 언제까지 세계를 고통 속에 빠뜨리고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는 젊은이들이 휴양을 즐기고 있어 뉴스에 나왔는데, 우리나라 역시 오늘자 한강공원 사진을 보니 미국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야외기는 하지만 모두 마스크를 벗고 강가에 무리지어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다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어 전세계적으로 보급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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