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 이태원클라쓰와 마녀로 더욱 더 승승장구 중

안녕하세요. 배우 김다미씨가 요즘 매우 핫하죠. 마녀 때부터 연기 잘한다고 소문났던 그 배우 김다미씨가 지금 방영하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역시 연기파 그리고 실력파 배우답네요. 

 

출처: 뉴스원

1. 김다미 프로필

김다미는 우리나라의 여배우인데요. 95년 4월 9일 생으로 조금 있으면 곧 생일인 배우네요. 김다미는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파주시에서 출생하였네요. 키는 170cm인데 이태원클라쓰에서 귀여운 머리를 하고 나오는 덕분에 실제 키보다 조금 작아보이는 것 같아요. 옆에 있는 권나라와 박서준이 워낙 큰 키기도 하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김다미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동안 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그란 얼굴에 쌍꺼풀없는 큰 눈과 동글하면서도 귀여운 코가 딱 전형적인 동안들이 가지고 있는 얼굴인 것 같네요. 김다미도 10년 20년 뒤에는 왠지 배우 임수정처럼 동안이라는 형용사가 붙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사람들의 글에 따르면, 얼굴은 매우 동안임에도 불구하고 모델 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영화에 나오기 전까지 피팅모델 활동을 했다니 그녀의 비율은 꼭 배우가 되지 않았어도 어디에선가 한 몫 했을 것 같네요.

 

김다미 역시 박서준처럼 청소년 시기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군요. 김다미는 특히 고등학생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찾고 연기 학원을 다녔다는 점이 인상깊네요. 청소년기에 모두가 하는 학업보다 다른 길을 택해서 그 쪽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말예요. 김다미에 대해서 크게 많이 알려진 바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김다미의 데뷔는 2017년인데요. 2017년에 독립영화 한 편을 찍었고, 2018년에는 마녀 외 두 편을 그리고 현재는 이태원 클라쓰에를 작품으로 하고 있네요. 김다미는 지금까지 영화와 광고에 이력이 있는데요. 드라마는 현재 JTBC 이태원클라쓰가 처음이지만 조이서 역할을 톡톡히 잘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김다미의 엄청난 연기력에 빠져들어 모두 김다미가 엄청난 신인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올해는 이태원클라쓰를 하면서도 마녀2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니, 김다미의 일정이 매우 바쁘겠어요.

 

2. 김다미 수상 내역

김다미는 경력에 비해 수상 내역이 굉장한 것 같습니다. 수상 후보로 올라가서 후보로 끝난 것은 딱 4건 밖에 없고, 그 외에 14번의 수상이 있네요. 그녀가 받았던 상들은 대부분 신인 배우상과 라이징 스타상 그리고 특이하게도 어디 있다 이제 왔나 상도 받았다고 합니다. 김다미가 이태원클라쓰의 조이서로 선택된 것은 다 이유가 있었군요.

 

3. 김다미의 연기에 대한 평

사람들은 김다미가 매우 연기를 잘한다며 호평을 하는데, 보통 마녀에서의 김다미가 매우 강력한 인상으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김다미라면 믿고 본다는 주변 의견이 많았네요. 이태원클라쓰 역시 처음 김다미가 조이서 역으로 선정되었을 때는 논란의 말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실력으로 그러한 말을 잠재워버린 것 같아요. 

 

출처: 톱스타뉴스

4. 이태원클라쓰에서의 헤어 스타일

김다미가 연기하고 있는 조이서의 머리 스타일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예전에도 유행한 적이 있는 투톤 컬러라고 해요. 지금 조이서의 머리는 옴브레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몇년 전까지 투톤 헤어라면, 긴 생머리에 하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김다미처럼 짧은 단발머리에 옴브레를 하니 또 특이한 매력이 있네요. 요즘 미용실이 박새로이 그리고 조이서 머리를 하겠다고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미용실이 바쁘겠어요. 그렇지만 두 머리 스타일 모두 도전한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머리는 아니지요. 투톤 염색을 할 때는 꼭 미용실 선생님과 상의하여, 어디에서부터 컬러를 입힐 것인지 알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머리 두상이나 피부톤 등에 따라서 같은 헤어라고 하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해요. 원래 헤어스타일이라는 게 그런 거지만, 조이서 머리 같은 경우에는 더 결과가 명확하게 달라질 것 같네요.

 

김다미는 옴브레 헤어를 한 후에 끝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요즘 유행 머리인 태슬컷을 했다고 합니다. 단발 머리가 가지는 특유의 무거움을 가볍게 살리고 귀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도록 앞머리까지 일자로 자른 것이라고 해요. 이 머리를 보고 대부분의 여자들이 한번쯤 해보고 싶은 머리라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머리를 보니 자신은 없지만 가발은 한번 쓰고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오늘은 배우 김다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앞으로도 김다미씨가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배우 박서준과 마찬가지로 요즘 친구들이 딱 좋아하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갖춘 비율 좋은 남녀네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