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 새로 나온 신메뉴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에 대한 정보입니다. 갈릭 즉, 마늘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내 놓은 버거인데요. 마늘이 가득 들어있어 마늘의 맛과 향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소개해 드릴만한 제품입니다. 이번에는 맛 비교를 위해 일반 와퍼와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를 주문했습니다.
비교 평가를 실시한 곳은 버거킹 울산 동구 오일뱅크점입니다. 이 지점은 처음으로 방문을 해 보았는데요. 마치, 이 지점에 와 있으니 해외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주유소에 붙어 있는 햄버거 가게가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서 많이 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울산만 와도 이렇게 주유소랑 붙어있는 곳이 많네요. 신기합니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매장 뒷 편에는 주차 공간이 꽤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칼로리 정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의 경우, 단품으로 시킬 경우 1,097칼로리입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꽤 높네요. 그러나 보통 우리는 단품으로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트로 드시게 되면, 칼로리는 1,200에서 최대 약 1800 칼로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콜라, 감자튀김 등의 사이드 메뉴가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칼로리에 신경 쓰시는 분들의 경우,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는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와퍼의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일반 와퍼의 경우, 칼로리는 단품 기준으로 619칼로리입니다. 치즈를 추가하여 치즈 와퍼로 먹게 되면, 716칼로리입니다. 이는 위의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데요. 만약, 햄버거가 먹고 싶은 분들의 경우는 일반 와퍼가 더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 추가 정보
(1) 버거킹에서 가장 칼로리가 높은 메뉴는?
메가몬스터 X라고 합니다. 칼로리가 무려 1,243입니다. 그 다음은 몬스터X로 1,140의 칼로리입니다.
(2) 버거킹에서 가장 칼로리가 적은 메뉴는?
버거 기준, 햄버거가 가장 칼로리가 적네요. 306칼로리입니다. 그 다음은 베이컨 앤 에그 버거인데요. 323칼로리 밖에 되지 않네요.
(3) 버거킹 총 메뉴 중에서 가장 칼로리가 적은 메뉴는?
코코넛 쉬림프 3조각을 먹게 될 경우 81칼로리입니다. 그 바로 다음으로는 코울슬로인데요. 코울슬로의 칼로리는 130칼로리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버거 세트 2개였는데요. 이번에는 한 세트를 따뜻한 커피와 코울슬로로 모두 변경했습니다. 주문을 할 때 감자튀김을 코울슬로로, 그리고 콜라를 따뜻한 커피로 무료 변경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침 식사여서 이렇게 먹었는데요. 코울슬로는 양배추가 많이 들어있어서 감자튀김보다는 훨씬 건강한 것 같습니다.
울산동부 오일뱅크 점의 내부입니다.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고, 아침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는 매장이었습니다. 2층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2층에는 그래도 손님들이 조금 계시더라구요. 참고로 화장실도 2층에 있었습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못했는데 버거킹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앞으로도 버거 세트를 먹을 때 콜라보다는 우유나 커피를 주문해서 먹어야겠습니다. 버거와 먹었는데 생각보다 조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머그컵에 커피를 마시니 왠지 더 아침 기분도 나고 좋더라구요.
먼저 치즈 와퍼입니다. 소고기 패티와 양상추, 치즈, 케첩이 보입니다. 맛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와퍼 맛인데요. 소고기 패티의 식감이 잘 느껴지는 버거입니다.
화이트 갈릭 와퍼는 실수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요. 맛을 평가하자면, 갈릭 크림 소스가 들어간 버거라는 생각입니다. 와퍼에 마늘 맛이 나는 크림 소스를 가득 바른 맛이었는데요. 약간 파스타 크림 소스를 먹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스된 마늘 토핑도 들어있었는데요. 그 마늘 토핑을 한번 더 튀겨낸 모습이었습니다. 그 갈릭 토핑을 함께 먹으니 마늘의 풍미가 더욱 더 살아났는데요. 마늘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이라면 주문하면 안될 메뉴인 것 같습니다.
감자 튀김의 모습입니다. 버거킹 감자튀김은 약간 건강한 맛이네요.
코울슬로도 함께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버거를 먹고 코울슬로를 함께 곁들여 먹으니 그래도 꽤 영양학적으로 만족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코울슬로가 새콤하고 아삭 거려서 너무 맛있었는데요. 같이 간 남편에게 먹으라고 권해 보니, 한 입도 먹지 않았습니다. 제 입에는 코울슬로가 참 맛있는데 말이죠. 다음에 또 버거킹에 간다면 커피와 코울슬로로 변경해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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