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지난 7월 1일 샤넬 제품의 가격을 올렸습니다. 샤넬 가격은 평균 10%~12% 정도 인상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샤넬 백의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샤넬 백 가격 인상 이후에도 다른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샤넬의 오픈런 행진, 7월 1일부터 가격 12% 인상 예정 관련 글
가장 인기가 많은 샤넬 클래식 백 가격이 아마 제일 궁금하실텐데요. 클래식백의 경우에는 스몰과 미듐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가장 고전적으로 많이 찾는 제품은 미듐이지만, 요즘은 스몰백의 대세로 스몰 사이즈 역시 인기가 많은 실정입니다.
기존 785만원에서 13.8% 인상된 금액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 900만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미듐의 경우 12.5%가 올랐습니다. 971만원은 거의 1,000만원에 달하는 가격인데요. 샤넬 백 천 만원 시대가 이제 거의 열린 것 같습니다.
기존 942만원에서 11.4% 상승하였는데요.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상승폭이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샤넬 가방이 가격을 대폭 인상하여, 천 만원으로 샤넬 백 하나를 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네요.
이렇게 계속해서 가격을 올림에도 불구하고, 샤넬 백화점 오픈 런의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시크먼트와 같은 네이버 카페를 보면, 여전히 샤넬을 구하기 위해 아침부터 대기를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명품 소비를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베블런 효과인데요. 가격이 비쌀 수록 사람들이 더욱 더 가지고 싶어하는 소비 욕구를 설명할 때 이용됩니다.
그러나 시크먼트 카페를 살펴보면, 이번 인상을 통해 샤넬백을 졸업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샤넬 백 천만원 시대가 열리고, 오픈 런을 하며 구매하는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샤넬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 인상으로 희소성이 더 올라감에 따라 더욱 더 샤넬 가방을 찾는 이들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샤넬 백의 전성기는 2030년에도 계속 될 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사실 오늘은 발렉스트라가 철수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던 발렉스트라 가방은 이지데 백으로 유명한데요. 부부의 세계에서 발렉스트라의 이지데 백이 자주 나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볼 때는 로고가 없고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샤넬만큼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발렉스트라 매장이 철수하는 이유는 로고가 겉으로 잘 보이지 않아서 였을까요?
발렉스트라의 이지데백은 디자인 적으로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철수한다고 하니 왠지 아쉽네요. 발렉스트라 가방은 한 개도 없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의 매출이 급성장하였는데요. 명품 구매는 자기 만족도 있지만, 사회적인 이유 때문에 비롯되기도 합니다. 루이비통에서도 계속해서 로고를 강조하는 제품이 나오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는 브랜드 이미지와 로고 가시성이 중요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에르메스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많은 분들이 에르메스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 외의 브랜드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오늘은 샤넬 가방의 엄청난 가격 인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샤넬 클래식 미듐이 천만원 시대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2030년에도 샤넬의 인기는 계속될까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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