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타벅스 서머 데이 아이스쿨러 예약을 성공했습니다. 여전히 스벅 아이스쿨러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아침에 예약을 위해 일찍 일어나서 성공을 한 후, 가까운 매장에서 픽업을 완료했습니다. 스벅 서머데이 아이스쿨러 예약을 성공하고 싶으신 분은 맨 아래의 5가지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마침 정말 아이스박스를 한 개 구매하려고 하던 찰나, 프리퀀시 이벤트가 있어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프리퀀시가 있어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아이스박스를 준다고 하여 늦게나마 참여를 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핑크는 이미 모두 품절이 되어, 어쩔 수 없이 그린을 선택했는데요. 이미 의자도 그린이라, 핑크보단 그린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래 사용하기에는 스크래치에도 티가 별로 나지 않은 그린이 좋겠죠? 제품이 워낙 좋다 보니, 꼭 핑크가 아니더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신세계 홈페이지에서는 스타벅스 아이스쿨러 아이스박스 네이비도 판매중입니다. 남색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물건을 수령하고 집에서 열어보니, 이건 정말 지금까지 나온 스벅 MD 중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번 여름 의자는 너무 엉덩이가 작아서 불편했거든요. 혹시 설마 저만 그런가요? 이번에도 뭔가 불편한 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 상품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실용성 최고입니다. 크기도 아주 크지 않아서 차 트렁크에 간단히 넣기에도 좋습니다.
가방을 찾으러 갔더니, 점원 분께서 에코백 2,500짜리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언젠가 쓸 일이 있지 않을까 싶어 1개 구매를 했습니다. 에코백 없이 아이스쿨러를 들고 다니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꼭 이걸 구매했어야 했나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아래 보시다시피 사이즈는 굉장히 큽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올려봅니다. 집에 에코백이 참 많은데요. 나중에 쓸 모가 있겠죠?
집에서 열어보니 정말 생각보다 내구성도 좋고, 상품 가치가 있었습니다. 잠금장치 먼저 동영상으로 촬영해보았는데요. 견고하게 잘 만들어져서 앞으로도 한 10년은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집의 아이스쿨러는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그럼 이제 자세하게 상세 사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도 굉장히 견고하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박스 조차 퀄리티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박스와 포장에 대한 유의사항도 있으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스벅 싱잉 랜턴의 경우, 이번에 불량품이 매우 많다고 하는데요. 아이스쿨러는 불량품이 없겠지라고 생각하며 포장지를 과감게 뜯어보았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꽤 큽니다. 11리터의 용량이라고 합니다. 데코레이션 스티커가 함께 있지만,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 바로 버렸습니다. 아무것도 장식하지 않아도 예쁩니다. 나중에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에 칸막이 겸 미니 도마가 들어 있어 더욱 더 실용적입니다. 물건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도 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에 급하게 무언가를 자를 수도 있다니 정말 여행과 캠핑에 최적화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이번 스타벅스 아이스박스 정말 칭찬합니다.
칸막이를 끼우면 이런 모습입니다.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옆에 1.5리터 생수병이 있어, 한번 넣어보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 생각보다 크지 않으면서도, 생각보다 작지 않아 여러 가지 물건이 들어갈 만한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마침 7월에 아이스박스를 쓸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얻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네요.
손잡이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고 손이 아프지 않도록 그립에도 이런 처리가 되어 있었는데요. 손으로 잡으면 포근한 느낌도 들고, 아이스박스의 역할을 톡톡히 잘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다시 한번 전체를 찍어봅니다. 잠금장치도 견고하고, 그립감도 좋고, 마감과 내구성도 좋아 보입니다. 스타벅스에서 구매한 물건들 중에서 이것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 같네요. 물론, 집에 이미 아이스박스가 있으신 분들은 고민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멋진 제품을 공짜로 얻은 것 같은 착각에 기분이 좋네요. 이번 상품은 정말 튼튼하고 기능이 좋아 보여서, 앞으로도 쭉 계속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인터넷과 당근 마켓에도 제품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꽤 괜찮은 제품이라서, 아이스박스를 위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스타벅스 아이스쿨러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노하우를 통하여 예약 성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스타벅스 서머데이 쿨러 아이스박스 예약 성공하는 5가지 방법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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