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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데이 쿨러 아이스박스 예약 성공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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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아이스박스 예약을 성공했습니다. 스벅 아이스박스 예약 성공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직 프리퀀시 아이스박스를 예약하지 못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를 일부러 모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워낙 자주 가다보니 자동으로 프리퀀시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마침, 아이스쿨러(아이스박스)를 한 개 구매하고 싶었는데 스타벅스에서 이벤트를 한다니 공짜로 받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이번에는 오프라인에서 줄을 서지 않고,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방법으로 응모를 해야하는데요. 역시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대기를 하고 계셔서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접속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6시 30분부터 준비하기

스벅 아이스쿨러는 아침 7시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침 7시가 되기 전에 예약을 하려고 하면 응모 시간이 아니라며 자동으로 종료가 됩니다. 그러나 대기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금방 몇 천 명에서 몇 만 명이 되기도 하는데요. 6시 30분부터 준비를 하고 계시다가 6시 40분에서 50분 사이에 접속하는 것이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대기 인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핸드폰 여러 개로 로그인하기

비겁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스타벅스 어플리케이션이 중복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저도 휴대폰 2개로 시차를 두어 접속하였는데요. 두 개의 핸드폰으로 시도한 다음, 먼저 접속한 휴대폰으로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집에 혹시 휴대폰이나 태블릿이 있다면, 앱을 중복으로 열어 로그인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아더(Other)에서 프리퀀시로 들어가기

처음 예약을 하러 들어갈 때, 바로 메인 화면에 있는 이벤트 창을 타고 들어가면 접속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스타벅스 메뉴에 있는 아더(Other)에 들어가서 프리퀀시로 접속하시면 수월하게 접속이 가능합니다. 저도 아침에 해보니 메인 포스터를 눌렀을 땐 접속이 되지 않았으나, Other로 접속하니 가능했습니다.

 

아침부터 스타벅스 아이스쿨러 때문에 일찍 일어났는데요. 아침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몇 만 명의 대기가 있어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시간 계산을 조금 잘못해서 7시 4분 정도에 접속이 되었는데, 핑크는 이미 모두 소진된 상태였습니다. 핑크를 원하시는 분들은 더 재빨리 움직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물건 예약 후, 반드시 가까운 지점 보기를 선택하기

집과 가까운 매장은 이미 물량이 많이 빠져, 예약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재빨리 가까운 지점 보기를 선택하였는데요. 운 좋게,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곳에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명을 직접 입력하는 경우에도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가까운 지점 보기를 선택하여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예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5. 미리 연습해보기

수강신청 같은 느낌으로, 미리 한번 사전 연습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어떤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 미리 살펴본 후에 접속하면 보다 빠르게 클릭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 아이스쿨러를 받기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 자괴감이 들지만, 그래도 한 번에 졸업을 하기 위해 완벽한 준비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7시 4분에 스벅 서머데이 아이스박스 예약을 완료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에 예약 바코드가 생깁니다. 이 예약 바코드를 이미 설정한 지점에 가서 보여드리면 아이스박스로 교환을 해주십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꼭 예약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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