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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숙소, 울산 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 투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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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에 갈 일이 있을 때마다 자주 가는 울산 현대 바이 라한 후기입니다. 현대 호텔은 몇년 전 라한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시작을 했는데요. 내부를 모두 리모델링 해서 충분히 숙박하기에 편안하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현대 바이 라한 호텔은 포항, 경주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요. 추후에 경주 라한 호텔도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울산 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 위치

위치는 울산 현대백화점 근처입니다. 백화점이 매우 가까워서 백화점을 한번 둘러보고 숙소로 오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바로 앞에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잠시 주변을 산책하며 둘러보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근처에는 울산대학교 병원이 있습니다. 또, 미술관도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2. 울산 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 투숙 후기

리모델링을 해서 룸 컨디션은 최상이었습니다. 왠지 이 호텔을 보고 떠오른 곳은 속초 롯데리조트였는데, 요즘 호텔의 느낌을 잘 살려서 리모델링한 것 같네요. 아주 특별하거나 특이한 점은 없지만 누구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아마 장기로 출장을 오시거나 투숙하시는 분들이 묵으시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는 현대중공업이 있어, 비즈니스 목적으로 울산을 방문하시는 투숙객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침대 위에 있는 액자가 약간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림이 참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침대 위에 걸려있는 바다 그림이 참 멋집니다. 

 

창으로 보이는 공원입니다. 공원을 따라서 조금만 걸으면 울산 현대백화점이 있어서 그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현대 백화점 내부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번 구경해보기에 좋았습니다. 스타벅스도 1층에 있어서 커피도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들을 심플하게 갖추어 놓았습니다.

 

이 벽과 침대 위에 벽 장식이 비행기 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새로 리모델링해서 모두 깨끗해요. 그리고 현대답게 마감도 모두 잘 되어 있었습니다.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던 호텔입니다. 인테리어도 답답하지 않고, 청량감을 주는 듯한 색감이라 좋았습니다.

 

간단한 티가 준비되어 있어요. 네스프레소 머신은 없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대 호텔은 약간 오래되었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리모델링의 힘이 역시 큰 것 같습니다.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서 투숙에 불편한 점은 전혀 없으실 거예요.

 

작고 심플한 책상과 스탠드도 있습니다.

 

출장 많이 다니시는 분들을 위해 다림판과 다리미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떤 호텔에는 런드리 서비스만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이 곳에서는 스스로 옷을 준비할 수 있어 좋네요.

 

새로 리모델링 했으니, 모든 것이 깨끗합니다. 어메니티는 아래의 제품입니다.

 

호텔 밖을 나가 걸어보면 작은 공원이 있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놀고 계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호텔에 하루 정도 묵고 있으면, 왠지 답답함이 밀려오는데요. 주변에 공원이 있어 걸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 공원의 이름은 울산 현대 예술 공원이라고 합니다. 울산 현대 예술 공원을 둘러본 사진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3. 울산 현대 예술 공원 둘러보기

아주 크지는 않지만, 산책하기에 적당한 공원입니다. 위에서 보니 더욱 푸르고 예뻐보입니다.

 

바닥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도 위험해보이지 않았습니다.

 

정자와 연못도 있습니다. 운치 있네요.

 

울산에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울산 라한 현대 호텔 투숙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딱히 불편했던 부분이 없어서 사진만 올리게 되는 후기입니다. 일단 카펫 특유의 답답함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숙소입니다. 인테리어도 청량하고 앞에 공원이 있어 풍경도 좋습니다. 네스프레소 머신은 없지만 근처에 카페가 있어 불편함도 없고요. 참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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