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우리나라 서울에서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 예약을 빠르게 진행하시기를 바라며, 자세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디올은 현재 <디올:파리부터 세계로>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디올은 이미, 프랑스를 시작으로 이미 영국, 중국, 미국, 카타르, 일본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번에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전시를 이어나갑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플로렌스 뮐러가 큐레이션을 하였고, 시게마츠 쇼헤이가 공간 배치를 하며 전시회를 압도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디올 전시 내용은 디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역사를 담은 룩들을 보여줍니다. 또한, 크리스챤 디올은 꽃과 같은 생명력이 있는 것들을 좋아했는데요. 꽃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과 디올의 역사적인 여러 문서들을 함께 보여줄 것입니다.
특히, 디올만의 특별한 향수병, 여러 중요 인물들의 초상화, 그리고 유명 인사인 리한나와 나탈리 포트먼이 실제로 착용했던 옷들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작가로 유명한 제이디 차, 수 써니 박, 김현주 아티스트와 함께 그들의 작품도 전시합니다.
예약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디올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현재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 Fashion & Accessories | DIOR
www.dior.com
(1) 진행일: 2025년 4월 19일(토) ~ 2025년 7월 13일(일)
(2) 관람 시간: 월요일 휴관, 11:00~19:00까지이며, 단, 금요일과 토요일은 21:00 전시 종료.
(3) 장소: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 (지하철 2,4호선)
- 19세 이상 성인은 18,000원
- 청소년인 13세 ~ 18세는 12,000원
- 유아 및 어린이인 3세 ~ 12세는 6,000원
-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경우, 12,000원
이번 전시회는 만족스러울까요? 디올 전시회가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전시회를 다른 글로벌 도시에서 방문한 해외 관람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보통, 만족스러웠다는 평이 많아 만족스러운 전시라는 후기들이 많은데요. 만족한다고 말한 방문객들은 주로 디올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며, 또 디올의 패션 뿐만 아니라 역사와 예술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디올 전시회 중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았던 전시회는 바로 미국 뉴욕의 전시인데요. 여기에서는 65만 명의 방문객들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그 유명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었습니다. 또한, 영국에서도 빅토리아 앤 앨버트 런던 박물관에서 전시회가 열렸을 때도 많은 이들이 관람하며 좋은 기억을 남겼다고 합니다.
디올 브랜드를 사랑하는 한국 팬들에게 좋은 경험적 전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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