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수) 미국 증시 흐름 요약

1. 미국 증시

여전히 최고가 달리는 중. 미국 예외주의를 보여주면서 미국 증시는 고공행진. 프랑스에서 정부 불신임 투표 직전임에도 불구한 점, 한국에서 계엄령이 내려졌었던 점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는 올라가고 있음.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기 때문에 규제 완화, 감세가 미국 증시의 강세를 도울 것이라고 봄.

또한, AI 관련 기업이 어제 상승 흐름을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기업들이 3분기 실적이 매우 좋았음. 마벨테크놀리지(23%), 퓨어스토리지(22%), 세일스포스(10%)는 상승을 보임. 세일즈포스는 24년 10월에 에이전트포스를 출시함. 이 기능은 영업, 마케팅 등에서 사용하는 일종의 챗봇인데, 이 에이전트포스가 등장함에 따라 획기적인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음. 마벨은 반도체 회사인데, 이 반도체 역시 인공지능 관련임. 옥타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어이며, 퓨어스토리지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임. 

아마존의 경우, 아마존 자체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컴퓨터에 대해서 계획을 하고 있음. 아마존의 CEO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하면서 지분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했음. 이렇게 하면서 아마존 역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음.

전문가들은 몇 개의 보유 필수 종목을 뽑았는데, 그 기업은 바로 애플, 메타, 아마존 등을 꼽았다.

2. 예측

제롬 파월 역시, 지금 미국 경제가 매우 좋다고 이야기 함. 앞으로도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음. 제롬 파월이 이런 발언을 하여 미국 증시는 계속해서 힘을 받고 올라가고 있음.

내년 2025년 초, S&P500 이 6300을 넘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음. 그러한 예측을 하는 이유는, 일단 미국 경제가 원활히 돌아가고 있다는 점임. 또한, 연준 역시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음. 그리고 뉴욕 증시에 전세계의 돈이 흘러 들어오고 있음. 가정에서는 미국 주식을 구매하고 있고, 기업에서는 자사주를 매입하여 돈을 붓고 있음. 마지막은 증시 흐름이 보통 좋게 나타나는 겨울이라는 것임. 따라서 12월 내내, 그리고 1월까지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는 의견이 많음. 일단 내년 1월에는 트럼프 행정부에 관련된 문제가 있기 때문에 1월까지는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고 있음.

전문가들, 미국주식 / 비트코인 비중 줄여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시각도 있음. 너무 고밸류라고 하는 시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