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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동탄2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최종 경쟁률 및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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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경쟁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동탄역 대방 엘리움의 경우, 경쟁률이 엄청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다뤄보겠습니다.

출처: 대방 엘리움 홈페이지

 

1. 동탄 대방 청약 실제 경쟁률

청약하신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은 바로 경쟁률일텐데요. 이번 대방 청약은 7월 초 과천 디에트르보다 청약자 수가 많았는데요. 2024년 역대 가장 청약을 많이 한 단지가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과천 디에트로가 그 명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동탄 대방 엘리움 청약으로 순위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1) 가장 인기 많았던 평형은 82제곱미터A에서 나왔습니다. 단 69가구만 모집을 하는데, 수도권에서 57만 명이 청약 신청을 했습니다. 즉, 다시 말해 832.83:1의 경쟁률이 나온 것입니다.

(2) 그 다음 인기가 많았던 것은 63제곱미터A였는데요. 이것 역시 무려 551:1의 경쟁률이었습니다.

(3) 세번째로는 63제곱미터B타입이었는데요. 이는 544:1이었습니다.

(4) 마지막으로 82제곱미터B타입은 476.13:1이었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이번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에 청약을 안한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청약 인기가 있었던 이유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2. 대방건설 청약 인기 이유

(1) 수도권 전체의 많은 청약 수요층이 대거 지원하였다.

(2) 동탄역 주변에 있는 마지막 남은 민간 분양이었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기 때문이었다.

(3) 또한 주변 시세가 84제곱미터의 경우, 11억원에 거래되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방 엘리움(6억이 안되는 가격)이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청약의 흥행으로 인해 대방건설은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 번 과천 디에트로 역시 대방건설이었기 때문입니다. 동탄역이라는 수요가 받쳐주는 입지 때문이었을까요? 같은 시기에 판교에서도, 운정에서도 청약이 있었지만 이를 크게 웃도는 청약 경쟁률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청약 당첨되시는 분들 정말 행운이시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깜빡하고 안넣었습니다. 저라는 1명의 경쟁자가 사라졌습니다.

 

 

이 단지의 경우, 오피스텔이기는 하지만 평면을 특화하여 아파트못지 않은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계약금과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어서 다른 청약에 비해 훨씬 부담이 없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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