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을 위해 만든 제주도 추천 식당 정리 모음 (1탄)

아래의 제주도 추천 맛집은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모은 자료이다. 개인적인 취향이 담겨 있다. 다음 주에 갈 제주도 여행에서 방문할 곳을 중심으로 적어보았다. 최대한 제주도 여행에서 기존에 가보지 않은 곳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가격도 함께 정리했다.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 여러 곳이 있는데, 보통 유명한 곳은 우진해장국, 고집돌우럭, 자매국수, 김만복 김밥 등이 있다. 오늘은 이런 맛집 외에 다른 식당과 카페를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1. 제주도 북쪽 식당 추천 정리 (제주공항 근처)

(1) 산도롱맨도롱 제주공항점

- 돔베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국숫집이다.

- 기본 고기국수는 10,000원이며, 백갈비와 홍갈비국수는 15,000원이다.

- 돔베기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국수세트는 44,000원부터이다.

(2) 서광마을국수

- 공항근처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김밥과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 계란후라이 김밥 4,000원, 나머지 기본 국수들은 9,000원이다.

(3) 제주라면 2호점

- 흑돼지김밥, 꽁치와사비 김밥, 해초김밥 등 특이한 김밥들을 판매하고 있다.

- 가격은 김밥이 5,000원 정도 선이다.

- 이외에도 딱새우된장라면, 보말미역라면, 문어갈비라면, 흑돼지라면 등이 있다.

1-1. 제주 서쪽, 애월 카페 추천 정리

(1) 애월빵공장: 베이커리가 맛있다고 하는데, 그저 그렇다는 평이 있어서 패스한다.

(2) 랜디스: 도너츠가 맛있다고 하는데, 끌리지 않아 패스한다.

(3) 해지개

- 독특한 한옥 인테리어, 음료 가격이 9,000원까지 있어 다소 비싸지만 블로그에 많은 이들이 추천한다.

- 좌석이 많고 편안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나, 주차장 주차가 어려워 보인다.

- 메뉴: 아메리카노 6,500원부터이며, 해지개 흑임자라떼와 쑥라떼는 9,000원이다.

- 주력 메뉴는 현무암빵, 바농바게트, 초당옥수수데니쉬, 오메기빵, 모찌모찌, 사과빵이다.

- 현무암빵이 독특하며,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

- 다른 사진 보니, 대추차 비주얼도 정말 예쁘다. 나도 대추차(8,500원) 먹어야지.

- 빵은 5,000원짜리도 있고, 10,000원까지 있는 것 같다.

(4) 노티드: 노티드는 육지에도 있으니 패스했다.

(5) 제주 무인 카페

- 제주도민과 제주도에서 살이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네이버에서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 카페와 펍의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는 곳이라고 한다.

- 과일 막거리, 흑돼지 안심 수비드 타다키, 명란 크림 파스타 등 판매하며 가격은 변동이다.

(6) 베릴 카페

- 청량해 보이는 베릴바다라떼 8,5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파인백향과에이드 8,000원이다.

- 한라봉 쁘띠갸또 7,500원이다.

- 협재 바다와 비양도가 보이는 창문 풍경이 예사롭지 않은 곳이다.

- 오션뷰 신상카페여서 아직은 리뷰가 거의 없다. 신상 맛집은 별로지만, 신상 카페는 좋다.

- 카페 내부 사진을 보니, 의자에 등받이가 없어 오래 앉아 있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2. 제주 서쪽, 협재 맛집 추천

(1) 협재칼국수

- 해물이 가득 들어있는 해물칼국수는 16,000원이며 보말칼국수는 11,000원이다.

(2) 안녕협재씨

- 큼직한 돌문어가 들어있어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 가장 맛있어보이는 돌문어장비빔밥은 18,000원이다.

(3) 수선화식당

- 제주도의 재료를 활용해 양식을 판매하고 있다.

- 제주도 음식스러운 보말파스타는 19,000원이며, 딱새우명란크림파스타는 17,000원이다.

- 해산물이 아닌  경양 돈까스는 14,000원이고, 버터치킨커리는 14,000원이다.

(4) 협재고기부엌

- 풍경과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멋져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 시그니처로 보이는 흑돼지세트(흑목살과 흑오겹) 550g은 60,000원이다.

- 백돼지세트(통목살과 통삼겹) 500g은 52,000원이다.

- 일반 된장찌개는 없고, 꽃게된장찌개를 10,000원에 판매한다.

- 창가자리에 앉으려면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해야 하는데, 모든 시간이 마감이다.

- 가장 가보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어 가보지 못할 곳 같다. 인기 많다.

- 해지기 전에 들어가서 노을보며 식사하고 싶었는데 실패다.

(5) 부원뚝배기

- 흑돼지 두루치기, 순두부찌개가 매우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패스한다.

2-2. 제주 서쪽, 협재 카페

(1) 호텔샌드

- 특이하게 생긴 커피와 빵들을 판매하고 있다. 음료가 예쁘다.

- 버터스카치크림라떼 8,000원이며, 고메버터가 들어간다고 한다.

- 샌드밀이라는 음료는 8,000원이며, 곡물라떼에 호지차를 넣은 것이라고 한다.

- 베이커리류를 살펴보면 선인장 몽테는 7,000원, 파블로바 6,500원, 모래섬은 13,000원이다.

3. 제주 남서쪽, 서남쪽 근처 식당

(1) 돈어길

- 흑돼지가 1인분(150g)에 18,000원이다. 제주도 물가를 감안하면 저렴한 가격에 흑돼지를 먹을 수 있다.

- 2인 세트메뉴는 삼겹살과 목살이 각 250g, 총 500g이며 마늘밥 1개가 추가된다. 61,000원이다.

- 곶자왈, 세인트존스 학교 근처이다. 제주도의 국제교육 현장을 멀리서 구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저녁 운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2) 수눌음

- 방어회, 고등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매우 신선해 보이고 맛있어 보인다.

- 최근 세트 가격이 1인당 5,000원씩 인상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 자리물회 13,000원이다.

- 특방어세트는 1인에 40,000원이며, 대방어세트는 1인 35,000원이다.

- 고등어세트는 2인에 40,000원이며, 3~4인분의 경우 80,000원이다.

- 여러 회와 매운탕이 나오는 회정식은 2인에 40,000원이다.

-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3) 선채향

- 전복칼국수가 11,000원이며, 전복죽은 17,000원이다.

(4) 상원가든

- 제주도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라고 한다.

- 1인분에 22,000원이다. 가보지 않은 고기 맛집이어서 추가해 보았다.

(5) 옥돔식당

- 메뉴는 한가지 밖에 없다고 한다. 맛집인가 보다.

- 보말칼국수는 12,000원이며, 오전 11시에 문을 여는데 오픈런을 해야 한다고 한다.

(6) 산방도감 산방산 본점

- 흑돼지를 가성비 있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유명하지만, 1인당 2,000원의 상차림비가 있다.

- 100g에 7,500원짜리 흑돼지 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4. 제주 동북쪽, 구좌 근처 식당

(1) 곰막회국수

- 야채, 회에 국수를 비벼 먹는 메뉴를 파는데, 회국수는 12,000원이다.

-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이다.

(2) 구좌상회

- 구좌는 원래 당근이 유명하니, 당근 케이크를 먹어야 할 것만 같다.

- 당근케이크는 7,500원이다.

- 당근케이크도 맛있어 보이지만, 분위기와 풍경이 아주 멋지다. 가보고 싶은 카페이다.

(3) 하도핑크

- 테이블이 4개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매우 맛있어 보이는 양식을 판다.

- 이곳도 제주도의 재료들을 활용하여 요리를 하시는 곳으로 보인다.

- 메뉴의 가격은 16,000원에서 18,000원으로 형성되어 잇다.

(4) 명진전복

- 전복구이가 아주 맛있어 보이는 곳이다.

- 전복구이는 30,000원이다.

- 전복죽은 12,000원이며, 전복이 들어간 돌솥밥은 15,000원이다.

(5) 제주 몽탄

-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을 하려고 보니 이미 마감이다.

- 가격은 600g에 66,000원이다.

(6) 런던베이글뮤지엄

- 웨이팅이 길어 패스한다.

4-1. 제주 동북쪽, 구좌 카페 추천

(1) 카페레이어드: 안국역에서 초창기에 즐겨갔으니 패스한다.

5-1. 중문 관광단지 식당 추천

5-2. 중문 관광단지 카페 추천

(1) 이정의댁

- 독특하고 예쁜 케이크가 많고 중문관광단지 주변 카페이다.

- 해질녘 브라우니 9,000원, 시트러스와 피스타치오 케이크 춘풍 9,000원이다.

- 치즈타르트와 라임이 들어간 예래의 봄 케이크는 10,000원이다.

- 레몬이 들어간 무스 케이크 바다아래는 8,500원이다.

6. 위치 상관없이 제주 카페 가볼 만한 카페

(1) 송당스타벅스

- 더제주송당파크 리저브점과 스타벅스 송당점이 있다.

- 세계 최대 가장 큰 리저브 전용 매장이 바로 더제주 송당파크점이라고 한다.

- 리저브 매장은 하루 2,000명이 방문하다고 하는데, 갈 수 있을까?

- 뉴스를 살펴보니 오픈하고 나흘 만에 10,000명이 다녀갔다고 하는데, 갈 수 있을까?

- 동화마을에 들렀다가 가고 싶은데 모든 관광객이 같은 생각일 것만 같다.

6. 내가 직접 방문해 본 제주 맛집들

제주 보말칼국수 맛집, 형제섬 보말칼국수 (보말죽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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