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답례품 후기, 참기름 들기름 세트 (쿠엔즈 버킷/퀸즈 버킷)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서 답례품을 받았습니다. 답례품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후기로 한번 올려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받은 답례품은 참기름과 들기름 세트인데요. 보통 소금, 참기름, 깨소금 등을 답례품을 많이 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쿠엔즈 버킷의 기름 세트는 어떤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나만의 평가

• 일단 답례품으로 받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별 5점 중 별 5개를 드립니다.
• 5개를 드린 이유는 일단 마침 참기를 들기름 소량 사이즈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포장이 정말 예쁩니다.
• 그런데 아래에 나오지만 가격이 다소 사악합니다.

쿠엔즈 버킷의 참기름 들기름 세트 후기

포장을 열어보니 참깨와 들깨를 영어로 아름답게 써 놓았습니다. 포장부터 왠지 남다른 느낌인데요.

열어 보니 답례품으로 주문하면 이렇게 위에 그림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결혼 답례품답게 앙증맞은 그림들이 함께 합니다. 앞에 보니 이름도 새겨주었는데, 이름은 보이지 않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열어보니 참기름 들기름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자세히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건강하고 몸에 좋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재료가 좋다는 상세 설명이겠죠? 과감히 읽지 않고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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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소재지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네요. 국가식품 클러스터 식품벤처센터 내에 있다고 합니다.

병은 이렇게 앙증 맞은데요. 50ml짜리 2개가 들어있습니다. 한 개당 약 450칼로리라고 하네요. 참기름과 들기름이 몸에 좋으니 신선하게 이렇게 작은 용량으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결혼 답례품으로 와인, 들기름, 참기름, 소금 등을 받곤 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이유는 모르겠지만 기름 선물은 참 좋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들기름과 참기름 세트를 다양한 용량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가격은 25,000원

블로그에 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알아보니, 가격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이 50ml짜리 기름 세트 2개가 2만 5천 원이네요. 가격이 꽤 나갑니다. 재료가 정말 좋은가 봅니다.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할 때 팍팍 넣고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