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무원 2주간 대인 접촉 금지, 이재명 도지사의 긴급 지시

안녕하세요. 오늘 이재명 도지사의 경기도 공무원에 대한 접촉 금지 지시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모든 경기도 공무원들이 2주 동안 대인 접촉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명 도지사가 강제적으로 공무원들에게 2주간 대인 접촉 금지 지시를 내린 것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명 도지사의 모습(출처: 더팩트 뉴스)

경기도 공무원 2주간 대인 접촉 금지, 이재명 도지사의 긴급 지시

 

이재명 도지사는 평소 행동하는 정치인의 모습의 이미지로 유명합니다. 어제 이재명 도지사는 자신의 SNS인 페이수북에 경기도 내에 있는 모든 공무원들이 2주간 대인 접촉을 하지 말라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이러한 지시에는 경기도 내 공무원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산하 기관 공공기관 임직원까지 포함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유가 있거나 중대한 업무가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고 조건을 달아놨습니다. 즉 이재명 도지사는 경기도에 있는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대인 접촉 금지를 지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가족이나 공공 업무는 포함되는 것으로 글을 썼습니다.

 

따라서 현재 경기도에서는 총 31개 시와 군에 관련 공문이 전달된 상황이며, 오늘 오후 중으로 임직원들에게 알리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상황이 심각하다보니, 경기도에서는 먼저 앞서 공무원들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대인 접촉 금지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도지사의 이러한 지시는 지금 현재 시민들의 여론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이재명은 오늘 다시 한번, 코로나 비상 상황에 대해 국민의 비난을 받더라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나은 판단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이재명 도지사가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떠한 결정을 내리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