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 라이프

11월 3일 (화) 미국 증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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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전히 괜찮은 시장 분위기: S&P는 계속해서 신기록

하지만 거래량은 많지 않아 투자자들이 많이들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1) 사이버먼데이 매출이 사상 최고가

(2) 연준 위원들이 비둘기파적 태도

- 노동 시장이 현재 균형적인 상태

(3) 구인이직보고서(JOLTS)의 발표가 있었는데, 좋은 자료, 나쁜 자료가 있어서 12월 금리 예측에는 별 영향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음

2. 2025년 S&P 전망

6000~7000 예상. 2025년은 강세를 보이는 장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함.

겨울이라는 계절성이 주가에 긍정적이며, 보통 대선이 있으면 선거 이후에 주가가 더 오르는 현상을 보임

또한, 미국 경제가 현재 탄탄한 상태로, 침체가 올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음

미국이 이렇게 계속 성장하는 이유는 생산성이 다른 나라에 비해 좋기 때문임. 자본이 많다보니 기술에 대한 투자도 많이 이루어지고, 여기에 노동력까지 받쳐주고 있음. 그러다보니, 몇년 전부터 계속해서 미국은 유럽에 비해서 좋은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음

이러한 흐름에 따라 미국 뉴욕 증시에 세계의 돈은 계속 몰리고,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가 달성되고 있는 것

다만 역시, 너무 고밸류 상태인 것은 전문가들이 계속해서 지적하는 사안임

 

그렇다고 모든 주식이 비싼 것은 아니며, 소형주는 여전히 크게 오르지 않았음. 그러나 소형주는 변동이 많기 때문에, 차라리 Mag7을 제외한 S&P500 중 493개 종목에 투자하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음

3. 빅테크 주가 상승세

아마존은 새 AI모델인 노바를 공개했는데, 아마존웹서비스는 내년 AI를 타재한 트라이니엄3를 탑재한 서버 출시 계획이 있음. 테슬라는 살짝 떨어진 상태인데, 그 이유는 델라웨어 법원이 머스크가 1000억 달러 정도의 급여 패키지를 받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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