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 뉴스
12월은 주로 연말 랠리로 증시 강세 있는 달, 기대 큼
강력한 미국 경제: 4분기 GDP 증가율 3% 추정, PMI 큰 폭으로 개선 되었음
위축 국면에 들어오기는 하였지만, 특히 PMI에서 신규 주문이 증가세를 보였음. 또한 건설지출이 조금 늘어났으며, 추수 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거치면서 소비자들이 쇼핑을 계속하고 있음. (사이버 먼데이도 있는데, 사이버 먼데이는 12월 2일이고 마케팅 용어임. 추수감사절 등의 큰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 온라인 쇼핑을 하라는 마케팅적 기념일임)
2. 안좋은 뉴스
(1) 트럼프의 브릭스 국가에 대한 관세 위협
트럼프의 브릭스 국가 관세위협으로 다시 달러 상승세 걷는 중. 앞으로도 트럼프는 자신의 임기 동안 계속 관세를 무기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트럼프는 자신의 X(트위터)에서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 패권에 도전장을 내민다면 관세를 100%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음
그런데 만약 실제로 트럼프가 관세를 브릭스 국가에 100% 부과하게 될 경우,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게도 부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음.
* 브릭스: 2009년 결성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연합체, 빠르게 경제 성장하는 나라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임. 2024년 10월에는 브릭스 국가들 간의 회의가 있었는데, 서로의 국가에서 5개국의 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 특징임. 예를 들어, 중남미 국가에서 중국의 위안화로 결제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단는 것임. 위안화는 실제로 2024년 7월, 글로벌 마켓에서 4.74%의 최고 기록치를 달성하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를 흔들 수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음.
(2) 프랑스 정부 붕괴 위기 -> 달러 상승세 도움
지금 현재 야당 등이 프랑스 정부에 반발하고 있는데, 이번 안이 통과될 경우 지금 정부가 사퇴를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음. 프랑스 정부에서 마지막으로 사퇴한 경우는 1962년임.
(3)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휴전이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 급증
서로 휴전 조건을 위반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음. 그래서 휴전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짐
3. 결론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음.
이날도 빅테크가 시장을 이끌었음. 애플 최고치, 테슬라 급등 등이 있었기 때문임. 테슬라의 목표주가는 411달러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생겼음.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다른 곳 역시 380달러로 상향 조정하였음.
4. 전문가들의 예측
올해 말까지 6300까지 S&P가 오른다는 전망들이 있음. 12월 중반부터는 미국 주식이 급격히 오르는 특징이 있는데, 저가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보았음. 하지만 여전히 미국 주식이 고밸류라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의견을 일치하고 있음.그러나 강세장이 여전히 끝날 기미가 안보인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음. 소형주, 기술주,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함과 동시에, 경제침체를 대비하여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