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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방법 및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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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재단에서 희망두배 청년 통장이라는 것을 운영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올해인 2021년에는 다음 달은 8월 초에 이 통장을 신청받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은 어떤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지, 또 혜택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특징

이름 그대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2배로 곱하여 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에 주소를 둔 청년들이라면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정보인데요. 서울시 소재의 신창자는 이 통장에 가입하게 되면 24개월이나 36개월 동안 저축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 통장과는 달리, 자신이 저축하는 금액과 더불어 서울시 및 다른 시민들로부터 보조를 받아 저축 금액이 늘어나는 통장인데요. 자신이 저축하는 금액이 만약 10만 원이라면, 동일하게 10만 원을 적립해주고 여기에 이자까지 더 주는 통장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만 들으니 솔깃하는데요. 소득 기준 등의 여러 조건이 있으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서울시, 청년들에게 돈 주는 이유

이 통장은 근로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청년들이 집을 마련하고, 결혼을 하여 새 가정을 꾸리고, 더욱더 많은 배움을 하거나 혹은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취지는 좋은 정책이지만, 이로 인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청년들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묘하게 이를 이용하는 청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희망두배 청년 통장 서울시 신청 방법

아직 최종 공고는 뜨지 않은 상황인데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관련 공고문이 올라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8월 2일부터 시작이라는 정보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관련 공고문을 볼 수 있는 곳

  • 서울시 홈페이지
  • 서울시 각 자치구의 홈페이지 (예: 동작구, 강남구, 양천구, 서대문구 등)
  •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
  • 희망 두배 홈페이지 등

통장 관련 문의처

  • 120 다산콜센터
  • 관할 주소지의 자치구 등의 주민센터

2020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경쟁률

  • 경쟁률: 4.5:1
  • 아마 2021년에는 경쟁률이 더욱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해봅니다.

2021년, 2021년 희망 두배 청년 통장 신청 자격 정보 비교

서울시에서는 작년에 공고하였던 2020년 글을 참고하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작년 글을 보라고 명시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한 흐름으로 신청을 받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됩니다.


이를 표로 작성하여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올해의 공고는 아직 미정이지만, 자격 요건 등은 작년과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년, 2021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정보 비교
year 2020년(작년) 2021년(올해)
모집인원 3,000명(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 약 7,000명 예정으로 추측
신청방법 (1) 방문: 관할 주소지의 동주민센터
(2) 우편
(3) 이메일: 동주민센터 담당자
(미정)
신청기간 약 2주 반 동안 신청을 받음 (미정)
주의사항 이메일의 경우, PDF/JPG/PNG 파일 제출 (미정)
신청자격
(4가지 모두 충족하여야 신청이 가능)
(1) 공고일 기준 근로중인 서울시 거주자
(2) 만 18세~만34 세
(3) 본인 소득 세전 월 237만원 이하
(4)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80%이하
(미정)
중위소득 위의 4번과 관련하여, 살펴본 80% 중위소득
(1) 1인가구: 약 140만원
(2) 2인가구: 약 293만원
(3) 3인가구: 약 309만원
(4) 4인가구: 약 379만원
(미정)
참고사항 관련 홈페이지 참고 요망 (미정)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중도 해지되는 경우

그러나 이러한 장점이 있지만, 중도에 본의 아니게 해지가 될 수 있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 조건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서울특별시 외의 지역으로 이사를 간 경우
  • 소득 및 재산이 거짓이거나 숨겨놓은 것이 있다고 밝혀진 경우
  • 저축 금액이 근로 소득이 아닌, 대출금이었을 경우
  • 본인이 해지를 원하는 경우
  • 연간 1회 있는 금융교육에 불참하는 경우
  • 연속 3회 이상 또는 가입 기간 동안 총 7회 연체를 하는 경우

정말 필요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국가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복지 정책을 피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 보았던 국가 장학금처럼, 때로는 눈먼 돈이 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정말 필요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목적 그대로 근로를 장려하고 청년들이 더 근로할 수 있는 의지를 다져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네요. 국가에서 큰 예산을 사용하는 만큼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희망 두배 청년통장 후기를 살펴보면

인터넷을 통해 후기를 살펴보면 긍정적인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 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또한 담당 직원이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 포기하지 않고 만기를 이루어 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뿐만 아니라, 연극이나 공연 티켓 같은 것도 제공이 되어 문화생활 혜택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간혹 중간에 이사를 가거나 급전이 필요해서 통장을 해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신청 전에 만기를 채울 수 있는지 잘 살펴보시고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국가에서 좋은 취지로 예산을 분배하는 것이다 보니, 많은 청년들이 만기를 채우고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일했으면 합니다.


요즘 은행 금리가 정말 바닥을 치고 있는데요. 이 조건에 해당하는 청년이라면 이 통장을 반드시 신청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8월 2일에 신청 접수에 대한 공고가 다시 뜬다고 하는데요. 해당 일에 공고를 살펴보고, 이 글에 정보를 수정 및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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