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알아보기, 유튜브 쇼츠에 대한 총 정리

유튜브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서비스인 쇼츠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유튜브는 최근 이 쇼츠라는 서비스를 100개의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쇼츠(shorts)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짧은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 시장

몇년 전부터 짧은 동영상을 SNS에 올리는 것이 대중화되었는데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10대와 20대가 많이 사용하는 틱톡이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틱톡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도 릴스라는 짧막한 영상을 올려 주변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따라 유튜브에서도 쇼츠라는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냅챗에서는 스포트라이트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쇼츠(Shorts)
• 틱톡(Tictoc)
• 인스타그램, 릴스(Reels)
• 스냅챗, 스포트라이트(Sportlight)

쇼츠에 대한 정보

틱톡은 중국계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쇼츠는 구글의 유튜브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데요. 쇼츠의 경우, 2020년에 가장 먼저 인도(india)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쇼츠에 업로드할 수 있는 동영상의 길이는 15~60초 분량입니다. 기존에 유튜브에서는 비교적 오랜 시간 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요. 이번에 유튜브 쇼츠의 로고는 유튜브의 기존 로고를 연상시키면서도, 알파벳 s의 글자를 살려 새로운 로고를 형상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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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인도 시장에서 쇼츠에 대한 실험을 하였는데요. 베타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여러 국가로 확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에서 쇼츠 서비스를 제공하니, 하루 35억 회 정도 재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튜브 쇼츠가 인도 시장 공략한 이유

그렇다면 유튜브에서는 왜 인도 시장을 가장 먼저 투입했을까요? 그 이유는 인도와 중국의 정치적인 이슈가 관여되어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의 경우, 최근 국경에 대한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분쟁이 지속되다보니, 인도인들의 ㅈ우국 제품 불매운동이 틱톡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반중 정서를 갖게 된 인도의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뿐만 아니라, 인도의 인구는 매우 많습니다. 약 14억 명에 달한다는 통계자료가 있는데요. 14억이라는 인구 수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유튜브에서는 한 국가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입니다.

유튜브 쇼츠 vs 틱톡

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두 플랫폼은 이제 경쟁 상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향성에 있어 상반되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쇼츠의 경우, 유튜브에 있는 기존의 영상을 15초로 짧게 줄이거나 요약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틱톡은 기존 15초의 영상을 180초까지 업로드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틱톡은 현재,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안드로이드를 연결하여 텔레비전을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이름은 파이어 TV(Fire TV)입니다. 쇼츠와 틱톡은 정 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요. 과연 이 동영상 플랫폼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유튜브 쇼츠의 야망

유튜브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동영상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텔레비전은 보지 않더라도 유튜브는 보고 있으며, 세계의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고 있는 서비스인데요. 유튜브 쇼츠의 경우, 지금 현재 제공되고 있는 유튜브 플랫폼과 연결하여 하나로 통합한 동영상 플랫폼을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는 계속해서 쇼츠 영상과 기존의 긴 영상을 함께 이어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어질 또다른 10년에는 어떤 동영상 플랫폼이 가장 각광 받을 지 궁금해집니다.

쇼츠로 수익 내는 방법이 있을까

아마 많은 유튜버들의 경우,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연 유튜브 쇼츠로 기존 유튜브에서 제공받던 수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일단, 현재 관련 정보를 살펴보면 애드센스 수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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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시범사업을 할 예정인데요. 대상 국가는 미국과 인도입니다. 두 국가에서는 유튜브 쇼츠 펀드라는 것을 내년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는 쇼츠의 창작자들에게 일종의 보상을 주기 위해 조성되었는데요. 한 달에 한 번씩 조회수가 많은 쇼츠 동영상을 선정하여, 상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수익 부분에 대한 정보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확실한 정보는 한번 더 검색하여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쇼츠의 비율 정보

유튜브 쇼츠의 경우, 세로 비율입니다. 비율은 9:16, 3:4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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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유튜브 쇼츠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과 유튜브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요. 틱톡과 같은 짧은 영상이 유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자극적인 영상들이 나온다는 부작용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의 경우, 이렇게 짧은 동영상을 선호하는 현상이 지속되다 보니 이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뒤 늦게 짧은 영상 경쟁 시장에 나오게 된 쇼츠는 과연 틱톡을 이길 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